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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작품보니 전부 완결까지 읽었던거네요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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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녕이 살고 있던 과거의 일을 바꾸어도, 바뀐 과거로 인해 충녕이 오가는 미래(현재)는 변하지 않고 그대로임. 충녕이 바꾸는 과거는 별도의 평행세계로 분기되어 있기에 오가는 미래(현재)는 변하지 않음. 과거를 바꿔서 뭔가 변경되는 미래(현재) 세계를 보며 재미를 느끼는게 일반적인 대체역사소설로 생각되는데, 이 소설은 일반적인 대체역사소설이 아님.

찬성: 4 | 반대: 11

보다가 하차했었는데 타작품들 넘사급의 천재 세종 떠올리면 안되고 그냥 조선 수재느낌으로 보면 볼만할거같아요.
띵작은 아니지만 취향맞으면 괜찮은정도

찬성: 2 | 반대: 0

세종은 조선 최고의 천재급인데 여기선 좀 정박아느낌.....

찬성: 12 | 반대: 3

대군 보다가 하차했는데ㅜ이건 괜칞으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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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보고 읽기 시작했지먼, 충녕대군 롤하는 장면 보고 하차합니다..

찬성: 3 | 반대: 1

구사 작가. 만석꾼 시절만 해도 어릴때라 그런 가벼움이 좋았고 대군으로 살어리랏다 읽을 무렵엔 내용전개가 가볍고 유치하다 싶어도 오글 유치 구간 자체 스킵해가며 봤는데 세종을 보니 이제 이런 가벼운 글은 더는 못볼거 같다. 대역을 이렇게 오래쓴 작가 필력이나 깊이가 새글이 나와도 처음 과거에서 늘지를 않는 느낌인지. 오히려 작가가 프로 상업 제작자라 항상 어떤 틀과 컨셉을 가지고 애들 취향으로 제작을 하는 걸까. 바비 인형 시리즈가 아무리 많아도 똑같은 바비 인형이듯?

찬성: 12 | 반대: 0

추천글 읽고 탑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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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참신한데
가볍기 그지없는 애피 종종 나와서 못견디고 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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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금광에서 에도시대 통틀어 금이 40톤이 나왔는데 화승총 + 망원경 값으로 준 281톤의 금은 어디서 나온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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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가서 말도 안되는 문화재 쏟아져 나와서 하차. 초딩이 볼 만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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