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께서 어떤 의도로 제목을 지으셨는진 모르지만
어그로가 끌리는 제목이 아니어서 인지 읽는 분이 많지는 않군요.
글 소개에도 있듯이
불의의 사고로 '과잉기억증후군'(?)과 같은 증상을 갖게된 소년이
배우로 성장하는 얘기인거 같습니다.(아직 초반이라)
이 작가님 작품들이 대체로 호흡이 긴, 어쩌면 약간 지루할 수도 있는데
이번 작품은 전작들과는 달리 술술 잘 읽히고 막히는 부분도 딱히 없어서 읽으시기 편하실겁니다.
아무튼 괜찬은 작품 조금이라도 많은 분들이 보시길......
P.S 일단 지금 기준으로 분량이 60편 쌓여 있습니다.
언제쯤 유료화를 하실진 모르겠지만 어여 오셔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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