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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도 순간 다른분이 다원 작가님 글 추천하는 줄 알았네요

찬성: 1 | 반대: 1

그리고 설정부분에 관한건데 4화에서 데이나가 이상한 공간에 강제로 사람들을 끌고와서 배틀로얄을 시키는데 그전에 말대꾸한 사람을 손가락하나로 목을 떨구고 세로로 두동강 내는 장면이 있습니다 근데 살인을 한 1차 합격자들이 손가락 하나로 사람 머리를 자르고 세로로 두동강 내는 데이나 한테 살인을 시켰다고 "죽어!" 하면서 달려든다? 뭐 첫 살인을 한 충격에 미쳐가지고 죽을거 뻔히 알면서 달려든거라면 할말 없는데 보통 그런 선택을 할까요? 아무리 엑스트라 라지만 사람을 너무 단순하게 생각한건 아닌지..

찬성: 21 | 반대: 0

6화에서는 주인공이 리자드와 싸우는 장면이 전 이해가 안갑니다 5화에서 지구의 주인공한테 마나가 없다고 했을때 소설 설정상 아드르센 대륙 사람들은 외부에서 마나를 그때그때 끌어다 쓰는 거구나 했는데 6화에서는 마나를 체내에 갈무리 할 수 있다고 나오네요. 그럼 도데체 기억, 체력, 근력, 심지어 포만감까지 공유하는 주인공이 마나는 공유하지 못한다? 지구에 걸려있던 마나의 저주는 지구에 마나는 존재하지만 느낄수 없는 저주 라고 했는데 말이죠 아니면 지구의 주인공 체내에 마나가 있긴한데 자기 몸속의 마나도 느끼지 못할정도의 저주인가요? 만약 자기 몸속의 마나도 못느끼는 저주라면 데이나에 의해 끌려간 공간에서 저주가 해제되니까 아드르센 대륙에서 모은 마나가 나와야지 무슨 자기 생명력을 마나로 바꾸는지...

찬성: 16 | 반대: 1

마무리로 작가님은 글을 쓰고난후 다시 여러번 검토한다던데 정말로 이게 검토한건지 의심이 됩니다. 솔직히 저도 글을 쓰는 재주는 없지만 최소한의 맞춤법은 맞춰야 하지않나 싶을 정도로 심각한 글입니다. 글의 소재가 아무리 좋고 흥미롭다 하더라도 이런 마이너스 요소들이 많으면 정말이지 다음화를 읽기가 두려울 정도입니다. 추천하신분 한테는 미안한 말이지만 제 개인적 으로는 작가님이 첫화부터 자기글 다시 읽고 이상한 부분들을 고쳐주지 않으면 도저히 추천하고 싶은 글은 아니군요.

찬성: 27 | 반대: 0

선발대 고생하셨습니다..

찬성: 14 | 반대: 0

...무비판적인 10명의 팬보다 제대로 된 안티'팬' 1명이 작품의 품격을 올려줍니다.

찬성: 11 | 반대: 0

아무리 전개가 훌륭하더라도 문법,오타조차 맞추지 않는 글을 읽고싶은 생각은 없군요.

찬성: 1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