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는 작가님의 지인 추천임을 알려드립니다.
문제가 있을시 삭제 하겠습니다.
저는 평소에 책을 자주 읽는 편은 아니지만 워크래프트 소설이나 게임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래도 지인이 썼다는 소설이니 한번쯤 봐주는게 예의겠구나 싶어서 보기 시작했는데 소재가 상당히 독특하네요~
꿈이라는 평범한 아이템에 디스맨이라는 도시 괴담을 섞은 내용인데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연관 검색어로 뜨더군요. 간단한 이미지도 있고 이미지가 있으니 소설을 따라 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첫번째 에피소드가 끝난 다음에 여주인공(?) 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시점이 바뀌며 다시 한번 첫번째 에피소드 부분을 다루는데 중간중간 반전이 있더군요 ㅎㅎ
스토리 진행이 참 기발하게 흘러가서 정신 없이 읽다보니 연재분 다 읽었네요.
한편 한편 글이 좀 짧은 감은 있지만 궁금한 부분에서 딱 끝나 버려서 바로 다음편으로 쉽게 쉽게 읽혔습니다.
지인 추천 이지만 정말 재밌게 읽은 독자로서 추천 하고 싶습니다.
서른이님도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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