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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전형적인 회귀.로또.지식과 정보선점.거기다 혼자 중얼병걸린 주인공...더이상 설명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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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노답 노잼 소설. 굳이 길게 설명할필요 전혀없음. 끝. 이렇게 쉽게 판단될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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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이 이렇게 나쁜데 소설은 어떻게 그렇게 히트를 치는지 이해할 수 없네요. 재미없으면 이렇게 히트칠 수 없지 않나요? 간혹 히트작에 이렇게 혹평이 줄잇는 걸 보면 뭐가 진실인지 헷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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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많기에 한번 읽어봤습니다만..
들어 있는 내용자체는 그냥 흔한 현대 회귀 판타지와 도긴개긴인데..
작가님이 지금 자신이 아는 수준에서 그냥저냥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을
괜히 사실감 준다고 이것저것 적는 것도 그렇고.
그리고 이런 현대 배경의 글이 흔히 그렇듯이 국뽕과 이념적인 면도 강하고.
골든블랙홀같은 것도 처음에는 시원하게 필요없는 한국국적 포기하는 거 보면서
(쓸데 없이 군대 가는 것은 마음에 안들었지만) 좋게 보다가
IMF들어오면서 점점 그런면이 강해져서 그만뒀는데.. 이건 한술 더 뜹니다.
이런 글들이 흔히 그렇듯이 좋아할 사람은 좋아할 글입니다.
아니면 저렇게 까지 구매가 되지 않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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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랙홀이 극초반에 주인공이 무당짓하는 그 소설인가요?
주인공 가족들, 특히 어머니가 주인공을 귀신처럼 보던?
초반 진입 장벽을 넘지 못해서 그런데 재밌나요 그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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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돌리기에 긴장감이 전혀 없음... 돈주고 볼만한 글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자료조사는 직접하는건지도 의문이고... 기존의 동일한 글들 편집하고 거기다가 시간돌리기로 나오는 에피소드 추가....정도된 글이라고 보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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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댓글들에 공감하면서도.. 계속 잘 보고 있습니다.. 작가님이 성실하시고 편당 분량도 많은 편이라 돈이 아깝진 않은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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