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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빵빵 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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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병맛으로 보는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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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작가님 실제로 보고싶다. 아주 뒤로 넘어갈 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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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지모를 뽕맛이 있는 소설입니다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추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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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올라오는 글들 보면 스토리나 글의 분위기라든지 개나 줘버리란 식으로 대충 설정한채로 올라오는 글들이 많은데, 이 소설도 그와 비슷하다. 그러나 이 소설이 그것들과 다른 점이 하나 있다면 이 소설은 대놓고 병맛이란 것이다. 억지설정에 억지전개라는 것을 알지만 진지한 분위기의 글에 대놓고 억지설정과 전개, 어이없는데다 황당한 19금 병맛으로 웃음을 유발하니, 다른 사람들의 말과 같이 생각없이 보기에 딱 좋은 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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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보다보면 비문과 오타가 많다. 특히 비문. 작가가 착각하고 글을 쓰는건가싶을 정도다. 글을 보다보면 이와 유사한 문장들이 많이 등장한다. (이신의 목을 잘랐다. 그러나 이신은 피했다.) 아무리 병맛이라지만 이런 말도 안 되는 비문들은 글을 읽는데 방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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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댓글을 잘못 달았다. 딱히 글이 진지하진 않다. 그냥 정말 아무 생각없이 봐야된다. 생각 1라도 하는 순간 암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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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드하고는 비교가 안되는군요. 하지만.... 제정신은 아니네요
내용은 초딩이라기엔 좀 19금 상상이 많은듯 보이지만... 요즘 초딩들 수준을 모르니.... 좀 밝히는 초딩이 썼다고 보면 될거 같네요
정말 킬링타임용으론 쓸만한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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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 암에 걸려 암이 낳았습니다.
암을 낳아버려 암이 걸렸는데 암에 걸려 암이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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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공서임 ... 주화입마에 걸리는것도 모르고 당했음 ... 워워~ 몸에 겁나 해로운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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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 소설들은 꼭 왕년의 Benny Hill Show 보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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