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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전설의 \'국뽕좀 자극해 주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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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거 봐요 ㅋㅋ 원래 무료만 보는데 뭔가 예술에 관련된 작품을 보면 끝까지 보게 되네요. 비슷한거 또 없으려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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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머스로 보내고 싶은 주인공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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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 접했을 땐 예술인데 수학 문제처럼 빛만 따라가면 된다는 것에서 거부감이 들었지만 그냥 넘기고 볼만했음개인적으론 초반이 상당히 재밌었는데 요샌 개연성이 팍 떨어져서 하차를....대체 배우선택의 기준이 뭔지...이것도 많은 밝은 소설들이 그렇듯 주인공이 너무 올바르며 빛이니 뭐니 등 추상적인걸로 상황을 납득해야 하는 소설... 좀 어거지 느낌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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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대부분이 끝에 가면 재미없어져요. 이것도 재밌는 편이지만 그 범주에선 벗어나지 못한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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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보고있는 글이긴 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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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거는 처음에 끌리고 중간까지는 재미있는데 중간 이후부터가 문제가 생겨서 하차하게 만들더라는... 전작 그라운드 제로도 그랬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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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늘리기의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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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이 늦었습니다. 추천 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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