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판타지 소설을 접하는 40대로써 작가님의 상상력과 추억의 손만화책등
나오는 캐릭터를 다시한번 생각하면서 흐믓하게 읽을 수 있는 좋은 글인데,
추천수랑 구매수가 나오지않아 문피아인생 10여년차로 처음으로 추천글쓰네요.
대략적 내용은 요즘 많이 나오는 주인공의 헌터로써 각성하는건데...
줄거리 스포로 재미를 잃으실수도 있을까 싶어, 간단하게 이야기 하면,
주인공이 저 같은 판타지소설, 만화책 덕후인데 이것을 특성으로 헌터가 되어,
벌어지는 약간 코믹스럽고 약간의 옛지식(손만한 만화책 우리땐 500원에 팔았죠)
과 추억이 있으면 더 공감되는 글입니다.
물론 옛 만화 주인공들과 만화를 모르는 캐릭터가 갑작스럽게 나와,
어디선가 들어봤지만, 요즘 10대나 20대 초반의 분들은 모를수도 있지만,
그런 글의 내용을 보고 명작 만화나 캐릭터들을 찾아보시는것도 새로운 재미가
될듯하네요.
무료인 내용들은 조회수가 꽤 나왔으니, 검증된 글이고, 한번 읽어보시다가,
저와 같이 오타쿠 성향이 있으신분들은 새로운 캐릭터의 동화가 나오는거 보면,
본인도 모르게 웃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될겁니다. ㅎㅎ
요즘 유명한 판타지소설 머리쓰고 보게 만드는 것보다 가볍게 웃으면서 읽을
글을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강추합니다.
작가님도 힘내세욧 ~~~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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