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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작가님 위문편지 받은 기분일 듯 귀엽게 잘 쓰셨네 ㅋㅋㅋ

찬성: 10 | 반대: 0

제가 원래 추천글에 댓글을 달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혹시 추천글 쓰신 분들께서 부담을 느끼실까봐 조심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이 추천글을 보고 댓글을 달지 않을 수가 없네요.

일단 고개 숙여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히 단언하건데 세상에서 가장 따듯한 추천사였습니다. 응원보다는 위로에 가깝다고 느껴질 정도로 가슴이 먹먹해졌습니다.
글을 쓴다는 건 언제나 외롭고 고독하게 어두운 길을 나홀로 걷는 역경의 연속입니다. 그러나 언제나 저희 글쓰기로 살아가는 이들이 나아갈 수 있는 것은 'k1888_sea123456' 독자님처럼 따듯한 위로와 격려로 등불을 밝혀주는 독자님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유료화 일정은 2월 중입니다. 너무 늦지도, 급하지도 않게 준비해서 좋은 글로 완결까지 모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14 | 반대: 1

아직 글도 안읽었는데 재밌게 지려고하네;;
역시 추천글이 최고!

찬성: 4 | 반대: 0

요새군대 무섭다
이정도 폐급들 암 나온다
개폐급 형연..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