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기다려지는 작품 추천합니다

선독점 분신술사 헌터는 기간트로 꿀 빱니다

글

시인단테

시안단테님의 새로운작품 추천드립니다

대중기시대 자원 분신 능력으로 종횡무진 제국과의 전쟁에서

지략과 전투능력으로 위기극복 성장 최고에 이르는 성장 성공물입니다

거대 타이탄이 진격하고 비공정이 날아다니는 중기시대 지구인 헌터의 능력으로 성공하는 작품입니다

한편 한편마다 긴장감이나 몰입감이 장난 아니고 매편 다음장 면을 기다려지는 통쾌 쾌활하고 주인공 활약상 가슴 후련해지는 근래 보기드믄 작품으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이 같은 작품이 독자님들에 호응도 저조로 혹여 연재 중지되는 일이 발생될까 두려워 처음으로 추천글 올립니다

시인단테님의 필력이나 구성력으로 날마다 다음편을 기다려지는 글 추천합니다

[리화영]

평타는 치는 작가. 아쉬운게 항상 급마무리. 그래도 볼만합니다.

[슬라이딩12]

호오

[리치A]

너무 조잡하고 허술한데 이게 평타?

[남색머루]

줄거리는 재밌어보이는데 끝까지 따라가본적 없는 작가님이라 좀 망설여지네요

[쿤쿤쿤]

용두사미는 믿거긴 함

[아이페]

이전작 중 인형다루는게 있었던거 같은데 그거 열화복제판이네요

[오탈자검출]

요새는 추천글이 있는 글은 전부 걸러도 지장이 없네요.

[우주인1호]

주인공 겁나 멍청함

[걷는남자]

10화까지 읽은 선발대 입니다.

글이 전체적으로 많이 아쉽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차원분신의 설정이 허술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미성숙한 고등학생 내지 대학생 정도로 느껴집니다.
설정 자체는 포텐셜이 있지만, 작가의 문체도 아쉽고, 전개방식과 서술하는 방식에서. 글이 유치하게 느껴집니다.

먼저 차원분신은 총 10개로 그들은 본체의 기억이 없는 완전히 독립된 존재로서 살다가, 분신이 죽으면 주인공은 분신의 삶을 겪고 스킬로 정산을 받습니다.
그런데 분신은 앞서 말했듯이 본체와 완전히 독립된 자아이고, 종도 다릅니다. 당연히 성격도, 행동방식도, 가치관도 다릅니다.
그런데 이들의 삶을 정산받은 주인공은 전인적인 인간으로 성숙하고, 발전하는 방식이 아님. 그냥 딸랑 스킬 몇개 받고 끝.
근데 나중엔 정산된 분신을 소환해서 아바타로 쓸 수 있는데, 아바타로 쓰는 동안 성격이 비슷해지고 끝.
경험이라는 게 이렇게 단순하고 개별적인가에 대한 거슬림이 있습니다.

또한 본체가 된 차원분신의 삶에서는.
세계관 설정상 아바타, 분신 이런 것들은 괴이한 것이라서? 기술의 연혁을 설명할 수 없어서? 등의 이유로 분신이나 아바타를 숨긴다고 여겨지는데,
정작 진행방식이나 사용하는 걸 보면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는 것 같진 않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글이 명확한 방향성 없이 막 전개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글의 서술방식, 주인공의 디테일, 작가의 필력이 탄탄하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또, 앞서 언급한 분신의 정산.
죽은 차원분신들의 삶과 기억, 기술, 경험들을 정산받은 주인공이 분신들의 삶을 통해 성숙해진, 발전된, 완성된 인간이 되는 게 아니라 그냥 철없는 보통의 일반적인 청년으로 어린애 처럼 사고하고, 말하고, 행동합니다. 이런 점에서 글이 점점 유치해 보입니다.
대충 재밌는 SF 판타지, 내 분신이 거물 같은 소설을 차용해 본신만의 오리지널리티 없이 쓰니 조잡하다는 느낌이랄까.

이런 점들 때문인지 볼수록 글의 내용이 코믹하고 가벼운 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글 자체가 허술하고 유치하게 느껴집니다.

소설은 결국 공상이라는 허구의 내용이므로 태생적 한계를 지니지만, 사실이 아니더라도 사실로 느껴지게끔 속이고 몰입하게 하는 게 작가의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 글은 하나의 세계로 완전하지도 않고, 설득력도 부족하고, 결정적으로 몰입이 안 됩니다.
단순히 한 부분에서 거슬리고 납득이 안 되는 게 아니라, 전체적인 스토리와 주인공의 행동 처신 대처 사고 모든 부분에서 거슬림이 느껴집니다. 유치하고요.. 저는 도저히 못 읽겠네요

[어쩌다또]

고생하셨음다

[노잼이면움]

뭐고 진짜 작가가 작성해둔건 작품소개글 그대로 긁어와서 추천글이라고 적어둔건 또 첨이네

[동백의눈물]

진심으로 초등학생 연습작인줄 알았습니다.
이야기 전개나 서술이 너무 난잡해 애들이 싱글벙글 웃으며 이야기를 그대로 써내려간 느낌입니다.
가독성이 굉장히 떨어지고 인물들의, 특히 주인공의 사고방식이 단순하다 표현하는게 밋밋하다 싶을정도로 엉망입니다.
그래도 열심히 작문 연습하는줄 알았더니 이미 완결작이 여럿 있으신 작가님인걸 보고 좀 놀랬습니다.
그냥 이렇게 쓰시는 분이군요....

솔직히 웹연재가 자본이 따로 드는게 아니니 수준을 크게 따지지 않고 유료화가 가능하겠지만... 기왕 유료화 할거면 퀄리티를 높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 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