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일제강점기배경이라고해서 꺼려졌던게 사실이에요.
엥? 왜 하필??
이랬던게 역쉬 작가님 필력으로 고구마없이 술술 전개되는게 전작기억도 나면서 맞아..
이랬음 우리나라도 달랐을텐데..하면서 보게됩니다.
이작가님 글 특징이 낭만이 있어요.
열심히 일하는만큼 모두다 잘 살게되고.
정의롭게 사는 사회.
땀의 가치가 대우받고 다른 기업물처럼 투자하고 이런것보다 땀흘려 일하고 불의,친일파 이런걸 호쾌하게 깨부셔주니 카타르시스가 느껴집니다.
과거회귀물 빙의물보면 미래를 아니까 쉽게 돈벌고 성공하는데 이작가님은 그런거없어요.
혼자만 잘살자가 아니라 우리나라 근본틀을 바꿔놔요.
필력도 좋으셔서 한편한편이 아쉽습니다.
이분 용두용미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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