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백제, 의자왕, 의사, 약초, 정치
회차 : 무료 41화
주인공은 현대에서 성형외과로 잘나가던 의사.
그러나 성형외과 외에도 다른 보드(전문의 자격증)와, 한의사 자격증까지 추가로 따며 동서를 가리지 않고 의술을 연마하던 중.
병원장이 선물로 준 스포츠카를 탄 첫날 사고로 사망.
그렇게 눈을 떠보니 근대도 아니고, 중세도 아니고, 고대의 백제에다가.
심지어 당대의 왕은 백제 마지막 왕이라 불리던 ‘의자왕’?
높게 세워진 사망플래그 아래에서 살아남기 위해 의원으로 성공을 도모하려 하나, 현대 기반 의술로 명성이 하루하루 드높아지고.
그 결과 명성 높은 가문들에서도 사람들이 찾아와 제 가족의 치료를 요청하는데..
의사로서, 의원으로서 사람을 살려야 한다는 의무감과.
사람으로서, 그저 잘 먹고, 잘 살고 싶다는 당연하고 기본적인 욕망.
그 둘 사이에서 엇갈리며 점차 백제뿐만 아니라, 신라, 당나라 등에도 명성을 떨치게 되는 꿀잼 의사 스토리!
사람마다 취향이야 다를 수 있겠지만,
노잼! 하고 단점만 까고 가기 보다는,
이런이런 단점이 있어 보이니, 이렇게 고쳐보시면 어떨까요.
이런 식으로 ‘능력이 되시는 분이라면’ 대안도 좀 같이 제시하는 문화를 만들었으면 함.
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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