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 욕구는 물론이거니와 학원물에서 보여줄 수 있는 여러 인물의 띄워주기가 아주 예술입니다
입스에 걸린 예술가가 어떻게 회복되어 가는지 등 재미있는 구석이 많은 소설입니다.
작 중 작품들도 실제 현직자가 쓴 것처럼 예술적 면모가 잘 보입니다.
현재 연중작이긴 하지만 여러분의 힘이 있다면 다시 작가님이 작품을 이어나갈 수 있지 않을까요?
전 믿습니다. 사람들의 힘을.
주인공의 뒷이야기 앞으로의 이야기가 궁금한 한 독자로서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전 다음 이야기를 보고 싶습니다.
과연 뱅크시가 새로운 작품을 그려낼 수 있을지.
더 많은 작품들이 어떠할 지.
친구와의 로맨스는 어떻게 흘러갈지.
어머니와 할아버지의 관계는 어떻게 흘러갈 지.
전 너무 궁금한게 많습니다.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작품이 더 흘러가길 바라는 한 명의 독자로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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