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잘쓰지 못합니다
추천글은 더 부담되지요
그래도 꼭 추천드리고 싶은 작가님이 있어요
글쇠님입니다
처음 글쇠님 글을 읽었을때
새롭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무협에서 비주류인 당문을 주역으로 세우고
천마는 어떤 존재인지 정의해주고
문파를 만들고 키워 나가는
불문과 도문의 차이점 등등
무협에 대한 새로운 시각보여주셨죠
그후로 많은 작품을 보여주셨는데
늘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좋았습니다
글이 성숙해지는 것이 보이네요
오늘 광풍살잔월홍에서
협에 대한 작가님의 소회가 보이네요
무협소설에서 협이 없다면 뭐가 남을까요?
협이 없는 무는 뭐라 표현해야 할까요?
협이란 자연스럽지 않은 것일지 모릅니다
협이란 자기만족일까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협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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