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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린 방송천재 추천

작성자
Lv.51 왕상준
작성
19.08.13 16:37
조회
1,211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현대판타지, 판타지

유료 완결

JHK서랍
연재수 :
221 회
조회수 :
2,203,089
추천수 :
55,433

안녕하세요.

2222.jpg
더운 여름입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되셨는지요. 물론 몇분들은 오늘도 야근을... 몇분은 꿈나라에 계시겠지만, 오늘도 하꼬 추천러 상준이는 작품을 추천하겠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추천하는 것 만으로 행복한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번과 달리 이번에는 지인추천입니다. 이 작가분 방송 시청자라서요.... ㅠㅠ 지인 맞겠죠?★

오늘 추천할 작품은 신이 내린 방송천재 입니다. 

엇?.... 하실 분들 계실 텐데 맞습니다. 요즘에는 인방물이 유행이죠....

회귀를 인방스타에 도전하는 것은 신선하고 재밌는 소재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술술 읽으면서 대리만족을 느끼기도 해요.

이 작품의 주인공인 잘 풀리지 않는 만년 스트리머..  늘어나지 않는 시청자, 그리고 수입때문에 인생이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좌절하거나 낙심하지 말아야하는데. 시청자가 없는게 아니네요.. 하 이번 생은  이대로 수온체크일까?

하는 순간... 펑... 무려 회귀가 됩니다. 

하느님이 내려주신 선택의 순간. 무려 킹갓이라고 알려지는 상태창이 뜹니다.... 그것도 인터넷 방송을 위한 상태창 말이죠.

스트리밍 초창기 이미 뜰 게임은 다 알고, 6년이나 이 바닥에서 신나게 굴렀던 박원준은 새로운 기회를 얻습니다. 바로 킹갓엠페러 방송인이 되어서  자신의 이름을 널리 떨치는 것이죠..

원준이는 깨닫습니다. 이 바닥은 회재성이라고! 미래에서 미치도록 해서인지 눈감고도 깰 수 있는 게임이지만, 원준이는 어떻게든 재밌는 멘트와 퍼포먼스로 시청자를 잡기 위해 노오오오력을 아끼지 않습니다.

원준이의 상승세와 함께 생기는 대리만족은 곰팡이가 핀 벽을 바라봐도 웃음이 나올 수 밖에 없는 행복감을 줍니다. 하... 나는 원준이가 될 수 있지만, 원준이를 지켜 볼 수 있겠구나...... 나중에 잘나가는 스트리머가 될 여자 스트리머 그람공도 있구. 매력적인 여자 사장 이신아 양도 있습니다. 

적절하게 시원한 전개는 몰입감을 주고, 어떨때는 박원준에게 들어오는 후원처럼 자까님에게 후원을 쏘고 싶어 텅텅 비어버린 주머니를 뒤지게 만듭니다..

물론 제가 느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매니저 칼라타가 좀 껄끄럽게 느껴집니다. 굳이 왜 매니저가 있어야하고, 갈라타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에 대에 고개가 갸웃거려집니다. 물론 그 파트를 제외하고는 맛좋은 우동을 먹듯 후르륵 넘기며 잘 읽고 있습니다.

인방물에 관심이 있으시면 추. 천. 드리요...

다시 말하지만 지인 추천입니다. 참고하세요..

그럼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Comment ' 23

  • 답글
    작성자
    Lv.93 연쇄뒷북마
    작성일
    19.08.21 04:08
    No. 21

    앗 내 엔터 어디갔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JHK서랍
    작성일
    19.08.22 16:12
    No. 22

    계속 읽어주시는 독자분도, 마음에 들지 않아 그 부분을 지적하는 독자분도, 더 이상 읽지 않는 독자분도 모두 존중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많은 비판과 의문을 표하는 댓글이 모두 남아있습니다.
    모두 읽고, 해당 내용에 대해 고민하고, 매번 추천도 넣어드립니다.

    다만 스스로도 최소한의 존중을 받을 권리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내용과 상관 없이 인격적 존중을 표하지 않는 댓글만 삭제합니다. 제 글에서 댓글이 삭제되고 차단된 유저는 단 두 명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1 JHK서랍
    작성일
    19.08.22 16:13
    No. 23

    독자들의 놀이터에서 작가가 눈치 없이 끼어드는 건 좋지 못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추천글을 그저 읽고 반성의 시간만을 가진 후 지나쳤습니다.

    하지만 한 적도 없는 여론 관리 의혹과 누명이 씌인 채, 건전한 비판 댓글을 모두 삭제하고 좋은 댓글만 남기는 작가 취급을 받는 것은 원치 않기에 글을 남깁니다.

    찬성: 0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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