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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3

  • 작성자
    Lv.62 aamon
    작성일
    19.01.27 02:46
    No. 1

    재밌긴함

    찬성: 3 | 반대: 7

  • 작성자
    Lv.99 시글
    작성일
    19.01.27 03:23
    No. 2

    작가님 개인 사정과 내적 갈등때문에 초중반 부분이 조금 늘어지는 경향이 있긴 했지만, 상당한 수작입니다.
    막 엄청 뚜렷한 목적의식이 없는 소설도 괜찮다 싶으시면 매우 재밌게 보실 수 있을겁니다.

    찬성: 4 | 반대: 3

  • 작성자
    Lv.49 godai
    작성일
    19.01.27 10:53
    No. 3

    읽어봤는데 주인공이 정상이 아닌것 같은데요 초반부에 히로인?으로의심되는 여자가 기분나쁠 정도로 쌍욕을 하는데 호구같이다들어주고 있고 돈도주고 집도주고 심지어 욕듣는 이유도 없이 그냥 여자가 쌍욕함

    찬성: 16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72 흙색불사조
    작성일
    19.01.27 11:04
    No. 4

    저도 초반에 그것 때문에 답답해했지만 그래도 괜찮은 작품입니다.
    최근 화 보면 호구 아니에요.

    찬성: 3 | 반대: 11

  • 답글
    작성자
    Lv.99 시글
    작성일
    19.01.27 11:31
    No. 5

    걔가 원래 세계관 최강자급 악역이라 그렇습니다. 냅두자니 세계를 갈아엎을 것 같고 개기자니 이미 주인공 본인보다 몇배는 세고....
    그리고 원래 개썅마이웨이 캐릭터로 본인이 설정한거니까요.
    본인이 주인공으로 만들어둔 악역이니....

    찬성: 6 | 반대: 6

  • 작성자
    Lv.42 래서판다s
    작성일
    19.01.27 20:42
    No. 6

    재밌게 보고있네요. 그냥 떨이 유료화보단 나은듯 한데

    찬성: 3 | 반대: 2

  • 작성자
    Lv.44 fiat
    작성일
    19.01.28 11:08
    No. 7

    무료치곤 회차도 많고 설정도 괜찮고 재미도 있습니다. 왠만한 유료보다 나은데 신기할정도로 인기가 없는 작품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35 레밍또
    작성일
    19.01.28 14:38
    No. 8

    음 너무 망상인둣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78 이블바론
    작성일
    19.01.28 15:11
    No. 9

    주인공이 쎈지 안쎈지 잘 모르겠음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8 Fenix11
    작성일
    19.01.28 16:46
    No. 10

    주인공이 매럭이없음 뭔가 읽다가 턱턱 막히는 기분. 20화쯤 보다 힘들어서 하차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54 al****
    작성일
    19.01.28 23:11
    No. 11

    40화 정도까지는 진짜 매 화마다 드랍할까 말까 고민때리게 답답한데 40화 지나가니까 좀 나아지네요. 글 자체는 안정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늑월
    작성일
    19.01.29 01:04
    No. 12

    초반에 뭔가 주인공이 딱 정해놓은 명확한 목표가 없어서 보다가 질림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1 liquidai..
    작성일
    19.02.01 00:35
    No. 13

    세계관은 매력적입니다. 대리기사라는 존재도 신선했고요. 다만 하고 싶으신 얘기가 넘쳐 정작 포커스를 맞춰야 할 주인공이 제대로 하는 게 없어요.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야 할 주인공이 수동적이고 맨날 끌려다니는 것도 답답답한데 그렇다고 나아지는 기미도 아직까진 안 보입니다. 게다가 주인공 쪽에 집중할려고 하면 하나도 안 궁금한 설정들만 주구장창 나오고요. 이 외에도 악역들을 끝내야 할때 못 끝내서 질질 끌다가 살려보내고 또 등장해서 호구되는 주인공측을 보면 저절로 항암제를 찾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앞에 좋은 추천글 있어서 조금 더 볼 생각이긴 한데 후반에도 이런 흐름이면 선작수가 충분히 이해될 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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