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되는 헌터물

선독점 카르마를 모으는 자들

글

장스

몇년사이 헌터물 혹은 레이드물이라는 장르가 판무시장에 크게 번성했습니다.

요즘은 조금 가라앉았지만 한때는 베스트란 반 이상이 헌터물인적도 있었죠.

나름 명작도 있었고 장르 나름의 재미도 있었지만 너무 게임시스템적인 요소와 갑질, 타인과의 갈등관계에서 우위성을 차지하는데 집중한 설정이 안타까웠던 기억이 있네요. 게임 혹은 시스템적 요소로 한정된 기연과 힘을 독식하며 기득권과 다투는 것보다  변화된 세계에서 외부적 요인(성좌 혹은 시스템) 없이 자연적스럽게 적응하고 독자적인 설정으로 이능력을 풀이한 내용이 없나 뒤져보고는 했는데요.

sss급 이능력도 없고 회귀해 미래내용을 아는 것도 아니지만 갑자기 이세계가 현실에 섞여 들기 시작한 현대에 요정친구와 주인공이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이 보기좋은 소설입니다. 아직 편수가 많지 않지만 조회수가 너무 적어 작가님 힘내시라고 몇자 적어봅니다.

[크레동]

추강합니다 추천글 읽고 봤는데 재밌네요

[베르튜아스]

전 20화 이하는 읽지 않아여 ㅠㅠ 아무리 재밌어도 20화 이하 추천은 고문입니다

[장스]

앗. 추천 감사합니다. 열심히 쓰겠습니다.

[[탈퇴계정]]

아직까지 재밌음 뭔가 잔잔한 맛이 있네요

[n1******..]

추천글에서 오히려 독자분의 내공?이 느껴지네요.

[8walker]

추강합니다 포털, 괴물, 이능력, 헌터협회 기존의 설정 포맷을 그대로 가져다 쓰는게 아니라 괴물 등장부터 차근차근 개연성있게 변화해가는 사회를 보여주는게 좋네요

[절정아수라]

가끔씩 문장들이 너무 길어집니다. 문단나누기 (?)를 좀 하셔야 가독성이 올라갈거 같아요.

[마법저아]

추천성공!. 재미있네요

[스페서]

추천 감사합니다. 덕분에 재미있는 글을 발견했네요. 미래가 기대되는 글입니다.

[융유잉]

재미있네요 ㅎㅎ 추천감사합니다

[k4******..]

그냥 양판소가 아니라 확실한 기반설정을 가지고 탄탄하게 쌓아가는 기대되는 소설이네요 추강합니다

[헌원씨]

추천강화 차원이 연결된다는 흔한 초반부 설명부분을 아주 재미있게 풀어가고 있습니다.

[n3******..]

이 소설 3화까지만 나왔을때 부터 쭉 읽던 독자인데요.
글은 정말 재밌는데 화수도 적고 유입도 적어서 작가님이 고민하시는거 보고 안쓰러웠는데 제가 작가님같은 글재주가 없어서 추천글을 쓰고싶어도 못쓰고있었는데 이렇게 추천글이 올라고오고 유입도 많아저서 너무 좋네요.
추천글 감사합니다.

[n5******..]

요정 나오면서부터 거부감이 듬;; 뭔가 손발이 오그라 든다고 해야하나.. 하필 소녀같은 모습의 요정에 거래하는 내용도 불공평하고.. 마법같은 고도의 학문을 배운 존재답지 않게 유아틱하고 1화는 매력적이었는데 아마 요정부터 호불호가 조금 있을듯.

[n5******..]

비교한다면 판의 미로와 같은 딮다크하고 현실적인 판타지를 원했다면 거부감이 들 수 있음. 다른 세계지만 하필 현대 문명의 소설에 나오는 오크 고블린 인간문명이 존재하고 하필 또 중세시대의 배경에 추가로 마법이 존재하는 우연에 또 요정의 모습이 하필 귀여운 소녀이고 또 주인공에게 마법을 거진 대가없이 가르쳐주고... 이런 배경의 중2병 돋는 내용의 애니나 라노벨에 대한 기시감과 반발작용으로 거부감이 드네요;;

[리트머스]

추천글 보고 읽고 왔는데 상당히 괜찮음.

그리고 위에분 제대로 읽으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요정은 현대로 치면 대딩정도 수준이라고 느껴졌으며. 얼마 안가서 마법 밑천도 다 털릴만큼 수준이 낮음. 초반 주인공과의 거래는 개인적으로 거슬리지 않았음.
그리고 이 소설의 마법을 고도의 학문이라고 정의 내리기에는 기존의 양판소 마법과 조금 다른거 같은데...?
어떤 컨텐츠를 즐겨왔는지 모르겠지만. 소재에 대한 편견이 있으신듯.

그리고 누가 현대헌터물에서. 독창적인 자기만의 세계관이 정립된 정통판타지를 기대하고 읽음? 이정도 비틀어서 나름 신선하게 내놨으면 괜찮네 하고 읽지. 참나.

[念願客]

현재까진 지극히 현실적인 주인공이었음. 윗 댓글처럼 유아틱하거나 오글거리거나 그런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