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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 추천글? 문피아야 비추 버튼 좀 만들어다오

찬성: 14 | 반대: 14

선발대 후기(비추천)

1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단 글이 조잡합니다. 1화 주인공 아버지와 주인공의 대화를 보면 중세라 미개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정도의 뉘앙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2
매화 읽어보면 알겠지만 글의 배경 서사는 억압적이고 무거운 반면, 글의 문체와 서술 스타일은 가볍습니다. 이런 것들에서 필력의 한계가 느껴집니다.

3
글의 서술 스타일과 전개방식이 과하고 지나칩니다. 억지스럽게 느껴져 글의 설득력이 떨어지니 읽을수록 납득되지 않는 거부감에 내 안의 항마력이 계속해서 흔들리고, 읽을수록 부들부들 떨리는 게 느껴집니다

4
위에 언급한 이유들의 근거는?
정식으로 영지에 소속된 마을에 사는 주인공. 주인공의 마을은 영지에 세금을 바치고, 전쟁이 일어나면 징병되는 정식 마을입니다.
그런데 5~6화를 보면 물자를 징발하러 온 병사들이 징발을 넘어 농사도 지을 수 없도록 내년 비축분까지 죄다 약탈, 강간, 살인을 합니다. 이에 분노한 주인공이 병사들을 죽이며 글이 본격적으로 전개되는 듯 하고요.

문체, 서술 스타일, 개연성, 핍진성 등등.
모든 면에서 글의 한계를 느껴 하차합니다. 저는 차마 못보겠네요

찬성: 34 | 반대: 3

재밌네요 추강

찬성: 2 | 반대: 8

중2병으과, 저질 양아치 새끼를 호쾌하다 생각하신다면 주저없이 읽으시라 권해드립니다. 혐오스러운 한국 군대 문화를 여기 저기서 발견하는데 쾌감을 느끼신다면 플러스이고요, 겉멋 가득한 ㅂㅅ같은 표현을 필력이라 생각하신다면 시를 읽는 느낌을 받으실겁니다.

찬성: 12 | 반대: 3

선발대입니다. 후퇴하세요

찬성: 3 | 반대: 1

딱 뇌빼고 봐야하는 양판소 느낌인데 일단 추천글은 이해가 안됨

로우 파워물이라기에는 지나치게 강한 주인공

날것 그대로의 냉병기 싸움 표현? 그런건 있지도 않음

사용한 무기의 숙련도는 물론이고 무기 종류에 따라서
근력, 지구력 등의 신체 능력도 같이 오르는 주인공은 지금도
성 혼자 들어가서 기사랑 병사 죽이고 영주 모가지 따는 마당에
로우파워물? 이건 그냥 먼치킨물인데..

찬성: 2 | 반대: 0

제일 힘든건 초반 1 편 에서 8편? 까지 계속 복붙한 느낌? 이라고 해야 하나? 전개 느리고 그런건 그런가보다 하겠지만 병사5 명 죽이는데 계속 되감기에 복붙 느낌은 아우 힘듦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