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
- Lv.55 션의이야기
- 16.02.08 02:35
- No. 1
-
답글
- Lv.74 배GoFar
- 16.02.08 12:04
- No. 2
-
답글
- Lv.63 팩트폭행범
- 16.02.08 18:03
- No. 3
-
답글
- Lv.55 션의이야기
- 16.02.09 01:59
- No. 4
무가치하다고 누구가를 공격할 권리가 주어지는건 아니지요 범죄를 저지르면서도 아무런 윤리의식이 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생학에 동의하는 사람일지도 모르지요 네오나찌려나 당연히 어떤 계층이든 절대적으로 뭐다라는건 없습니다 ㅎㅎ극중에서 그려지는게 대부분 그렇고 전 그에 관한 얘기를 했던거지요 전 무가치함보다 남에게 피해를 주는걸 더 쓰레기라고 생각하니까요 베테랑님은 실패자들을 쓰레기라고 생각하고 전 범죄자들을 쓰레기라고 생각하는 점이 다르네요 ㅎ 전 아무리 상류층이라도 남에게 피해줄 권리가 생기는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설령 그게 베테랑님이 생각하는 쓰레기라 하더라도요 베테랑님은 어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실패자를 조롱하고 욕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 권리는 어디서 생기는지 ㅎ 무엇보다 상류층이나 권력집단이 쓰레기로 그려지는건 흔한 클리셰아닌가요? 글을 다시 읽어봤는데 베테랑님이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쓰레기의 기준이 나올만한 언급이 있었나 봤는데 좀 뜬금없는듯 하네요^^; 전 가타카 영화와 레벨 권하는 사회가 비슷한 구조를 지니고 있어서 언급을 했을뿐이었는데.. 어떤 부분에서 기분이 상하신건지 말씀해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개인의 사정은 하루종일 따라다니면서 그 사람을 보고 있는 것도 아닌데 사정을 다 어찌알까요 다 나름대로의 삶이 있겠지요 타인에게 피해가 가는게 아니라면 속으로야 어찌 생각하든 직접적인 피해를 줄 권리는 없는게 아닐까요^^ 제 댓글에서 기분상하신게 있으면 의도한것은 아니니 너그럽게 봐주시길. 그럼 구정 잘 보내세요:)
-
- Lv.99 바람계곡
- 16.02.08 03:36
- No. 5
-
답글
- Lv.1 [탈퇴계정]
- 16.02.08 04:31
- No. 6
-
- Lv.1 [탈퇴계정]
- 16.02.08 04:32
- No. 7
-
- Lv.49 snabfj
- 16.02.08 05:09
- No. 8
-
- Lv.90 싱드신드롬
- 16.02.08 05:12
- No. 9
-
- Lv.53 준석이
- 16.02.08 11:52
- No. 10
-
- Lv.85 혈기린본편
- 16.02.08 14:57
- No. 11
-
- Lv.55 1훗
- 16.02.08 15:42
- No. 12
-
- Lv.58 휘동揮動
- 16.02.08 16:53
- No. 13
저도 추강할게요.
위에 바람계곡님께서, 사람 사냥하는 부분에서 거부감이 든다고 하셨는데,
작가님 역시 그부분을 심도있게 조명하고 계십니다.
주인공이 상대해야 하는 거대 조직, 정재계를 완벽하게 지배하는 그 조직이 바로 사람을 사냥해 레벨을 올리는 집단이죠.
그리고 피치못하게 그 집단과 적대해야 하는 주인공으로써는 딜레마에 빠질수밖에 없어요.
그들과 적대할 수 있는 힘을 얻기 위해 자신도 그들같은 괴물이 되어야 하는가.
끝까지 내 손을 더럽히지 않으면서도 괴물들을 상대할 수 있겠는가.
누군가 지옥에 가야 한다면 그게 나여야 하지는 않을까.
원하지 않게 '정의'라는 포지션을 잡은 한 남자가 거대한 불의와 싸우는 이야기가
이 '레벨 권하는 사회'입니다.
바람계곡님과 비슷한 거부감으로 글을 접은 분들께 다시 추천을 드리고 싶네요.
과연 이 딜레마를 주인공이 어떻게 헤쳐나갈지, 매화마다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
- Lv.56 NA777
- 16.02.08 21:38
- No. 14
-
- Lv.19 아즈한
- 16.02.09 19:43
- No. 15
-
- Lv.62 반주는약주
- 16.02.10 11:03
- No. 16
-
- Lv.68 ItCz
- 16.02.10 21:37
- No. 17
-
- Lv.67 페퍼맛콜라
- 16.02.17 03:58
- No. 18
Commen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