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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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nai27
- 21.07.29 01:0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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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재밌어용
- 21.07.29 01:2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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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전설은있다
- 21.07.29 06:58
- No. 3
설명이 부실해서 제가 덧붙입니다
아카데미물 클리셰 비틀기로 시작한 작품입니다
초월적인 정신력, 퍼주는 시스템, 막힘없이 진행할 수 있는 지식, 사건만 해결하지 사건이 일어나는 이유는 고민하지 않는 비인간성,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반하는 여캐, 무슨 위기든 대처하는 능력 등등이 없는 주인공이 아카데미물 세상에서 살아갑니다
주인공은 빌런을 검거해서 없애려 하기보단 빌런이 생기는 환경을 바꾸려고 하고 강해지기보단 올바르고 싶어합니다
인명 경시, 추위, 가난, 비난, 지인, 친구, 선생님, 빌런, 영웅, 사실상 온 세상과 대립하며 자신의 뜻을 관철해나갑니다
처음부터 완성된 캐릭터가 아니고 성장해나가기 때문에 사이다도 없고 고뇌도 하고 좌절도 합니다
그래서 읽는 사람에게 생각할 거리를 주고 싶습니다
클리셰대로 하는 게 제일 나은 선택이었을까?
아카데미물의 주인공이니까 정해진 틀대로 가야 하는 건가?
하지 않는다면?
남의 아픔에 공감하며 영웅이 되어 사람들을 지켜주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애쓰는 이야기 `아카데미물의 주인공은 무서우니까 엑스트라로 살겠습니다` 였습니다 -
답글
- Lv.73 하나량
- 21.07.29 17:54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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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9시내고양
- 21.07.29 11:1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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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파귀극마
- 21.07.29 12:3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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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호주야가다
- 21.07.30 12:51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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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4 구구쿰
- 21.08.01 20:28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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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사막선인장
- 21.08.01 20:33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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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0 사막선인장
- 21.08.01 23:30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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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6 이슬딱지
- 21.08.02 07:49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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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8 그느므드
- 21.08.03 17:40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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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5 [탈퇴계정]
- 21.08.05 09:55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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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Fragarac..
- 21.08.03 02:55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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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0 Fragarac..
- 21.08.03 02:57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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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오라가라
- 21.08.08 12:43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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