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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해가 안 되었던 부분이 재미에 비해 선작수가 너무 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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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지는 않았지만 방금 ... 글의 소개부분을 본 후 바로 빠져나왔습니다. 적어도 저한테는 소개글이 안티로 작용을 하네요.
소개글이 안티라는 말에 동의. 하지만 읽어보면 충분히 재미있는 글이네요. 작가님이 소개글을 조금 바꾸시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작가분이 일단 너무 빨리 유료화를 했다고 생각되네요. 독자를 확실하게 휘어잡을 재미를 가지고 있던지 아니면 고정독자를 최대한 많이 보유한 상태로 유료화로 들어가야 하는데 이 소설은 그 두가지 모두 하지 못하셨죠. 소설이 확실히 재미가 있긴한데 무조건 유료화되면 봐야겠다라고 생각하기엔 약간 좀 부족한 면이 있었죠. 그리고 덤으로 유료화 당시 선작수도 충분하지 않았고요. 지금 상태로는 묻혀버릴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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