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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가 있는 세상의 일반인 이야기

Comment ' 20

  • 작성자
    Lv.53 에나스
    작성일
    20.06.17 15:55
    No. 1

    고구마 심함?

    찬성: 1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74 마루룬
    작성일
    20.06.17 16:00
    No. 2

    그냥 진행상 있을만한 고구마 정도? 진상 민원인도 그냥 유리문 건너에서 보는 느낌입니다

    찬성: 3 | 반대: 2

  • 작성자
    Lv.55 추천박자
    작성일
    20.06.17 18:30
    No. 3

    전 소설제목이 소설내용을 잘표현했다고 생각해요
    물론 공무원의 주내용인점을 고려하면 다 포함하진 못했지만요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8 GENDER特補
    작성일
    20.06.17 18:40
    No. 4

    조회 수가 백 단위인데 댓글이 20개씩 있네.

    찬성: 3 | 반대: 7

  • 답글
    작성자
    Lv.48 sublimat..
    작성일
    20.06.17 18:47
    No. 5

    흥행은 둘째치고 코어팬이 생길 정도의 필력인가보네요.

    찬성: 6 | 반대: 4

  • 작성자
    Lv.48 sublimat..
    작성일
    20.06.17 18:44
    No. 6

    요즘 어그로성 제목이나 초딩이 썼나 하는 생각이 드는 수준의 유치뽕짝, 진짜로 제목이 안티인 글이 많아서 이런 제목은 오히려 선녀 수준아닌가요?
    오히려 주제와 어울리는 시적인 제목이라 생각되는데.
    이런걸로 제목이 안티라 하다니 참...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구름맛양갱
    작성일
    20.06.17 18:54
    No. 7

    안녕하세요^^
    당신이 스쳐간 이야기들 작가입니다.
    제목에 관해서는 엔토마님께서 작품에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

    내용은 트렌드에 맞는 게이트물 각성자 물인데
    제목만 보면 일반 현대물 로맨스물 비슷한 느낌이 난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제목은 글과 잘 어울리지만, 독자 유입이 힘들어 보여서 제목이 안티라고 하셨던 겁니다. 차라리 SSS급 뭐뭐뭐 이런 느낌이었다면 글과는 어울리지 않더라도 독자 유입에는 더 유리했을 거라구요.

    작품을 위해서 애정어린 조언을 해주신 거니 부디 화내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시적인 제목이라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제목 짓고 혼자 굉장히 뿌듯해 했습니다 ㅎㅎㅎ

    찬성: 4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74 마루룬
    작성일
    20.06.17 19:17
    No. 8

    시적 표현이라. 말씀 잘 주셨네요. 저는 이 소설의 제목이 마치 'The Last of us'와 같은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제목도 작품의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이지만 마찬가지로 제목만 뚝 떼놓고 본다면 '뭐 어쩌라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게이트-능력자물이라는 트렌디한 소재, 생각보다 밀도있는 내용인데 제목이 시적제목. 독자유입에 1차로 필요한 것은 후킹할 수 있는 타이틀인데 타 장르와 오인될 수 있는 제목으로 인해 역으로 유입이 덜 된것 같아 그런 내용을 기입했습니다.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6 밤비부
    작성일
    20.06.19 10:31
    No. 9

    맞아요 제목은 좋은데 우리민족은 막장에 환장하는 민족이라 대다수의 어그로를 끌 수 있을 화력이 좋은 제목같진 않아요. 그런 의미신 듯~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9 겨울연풍
    작성일
    20.06.17 22:16
    No. 10

    재밌네요. 개인적으로 능력자가 때려 부수는 것도 특이한 소재들로 나오지만 임기첫날 같은 소설은 흔하지 않았져.
    공무원의 게이트 사태 후의 성공기.
    재밌습니다.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48 초가을밤
    작성일
    20.06.18 01:21
    No. 11

    저는 아직 읽지 않았지만 제목이 참 마음에 드네요. 노래제목같은 느낌도 들면서 책 내용에 대한 궁금증도 들고 오랜만에 정말 괜찮은 제목이라 생각이 들어 책도 읽기전에 여기에 댓글을 남깁니다.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99 펑하는지뢰
    작성일
    20.06.18 11:11
    No. 12

    소설내용만 보면 참 알맞은 제목이긴한데
    일반 독자들은 손이잘 안갈것 같습니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77 글읽는안경
    작성일
    20.06.18 12:26
    No. 13

    재밋네요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91 크루세이덩
    작성일
    20.06.18 18:53
    No. 14

    ㅊㄱ 취향좀탈듯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0 음원미션
    작성일
    20.06.19 16:55
    No. 15

    재미는있는데 정치색 너무심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장팔일
    작성일
    20.06.19 19:54
    No. 16

    추강.
    6화 까지보고 추천 먼저 하러 달려왔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공돌이푸
    작성일
    20.06.19 20:48
    No. 17

    제목 살짝 훼이크네요 ㅋㅋㅋ 임기첫날?느낌입니다
    끝까지 다봤는데 재밌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군방
    작성일
    20.06.20 17:53
    No. 18

    기대 안했는데 재밌습니다. 고구마먹으면서 구르는 소설도 아니고 말초적 재미를 노리는 소설도 아닙니다. 뭐랄까 게이트가 생긴 세상에 대처하나가는 공무원을 다룬 tvn드라마 느낌? 굳이 꼽으면 드라마 라이브하고 느낌이 비슷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눈온레일
    작성일
    20.06.21 07:54
    No. 19

    재밌어요 한번도 안 끊고 끝까지 읽은거 보면 필력도 좋으신데 선작수가 너무 낮은 것 같아서 의아하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파리아
    작성일
    20.06.25 00:31
    No. 20

    추천합니다. 게이트가 생긴후 평범한 공무원이자 비각성자인 주인공이 입신양명하는 글입니다. 제목때문에 안보시는 분도 꽤 있을것 같습니다. 내용이랑 전혀 생뚱맞더라도 좀더 자극적인 제목이면 유입률이 늘어날것 같네요. 유치한 대사나 억지전개도 없고 작가님 필력도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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