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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덕분에 선호작 하나 추가했네요
작가의 성공을 묘사하는 글과는 다르게 작가의 영감이나 그 영감의 계기가 되는 일상을 묘사하는 점이 신선했습니다
재미있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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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프롤로그에서의 아버지 말씀이 맞고, 그 다음화에서의 어머니 말씀도 맞습니다.
주인공은 기술을 배워야했고 원숭이만도 못 한 놈이 맞습니다
글쓰다가 살리에리가 어쩌고 하던 놈이 기승전결이라는걸 회귀하고 처음 깨달았다는 점에서 감탄을 금치 못 했네요
프롤로그에서의 절박했던 놈이 바로 다음화에 몰래 게임하고 있고 동생이랑 싸우는 꼴을 보다보면 차라리 회귀를 안 했다면 더 자얀스럽게 볼 수 있었을것 같네요.
아니 진짜로 회귀 없었으면 옛날 향기 나는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했을것 같은데, 어머니 돌아가신거 신경쓰던 놈이 회귀하더니 몰컴하다 걸리니 짜증내고 들어가면서 게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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