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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취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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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추천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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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임제작물이 재밌을 거란 생각은 못해봤는데 재밌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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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기가 왜 좋아하는지도 설명 못하는 추천글 보다가 이런글 보니까 속이 후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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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이 가능함 수준의 추천수(10점전후)라면 모를까 그정도를 넘어선 세자릿수의 추천수와 엄청난 연독률 그 자체가 이 작품의 재미를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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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보니깐 좀 늘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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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작품 내 게임의 흥행에 대한 묘사가 설득력이 떨어져서 흥미를 잃었음.
게임의 흥행은 결국 디테일이긴 하고, 그 디테일을 하나하나 설명 못하는건 인정하나, 말만 들어도 노잼인 게임인데 다들 열광한다는게 납득이 안갔음
천대 때리는동안 실수하면 죽는데
묘사를 보면 3분에 100대를 때릴 수 있다하고, 그럼 30분?
사람 집중력이 보스전 30분이 맞는지 모르겠고, 심지어 보스전 내내 공속 디버프 이속디버프 이런거 계속 받는다는 묘사가 있는데
이쯤 되면 IWBTB처럼 스트리머들이 한번씩 컨트롤 자랑하는 용도로나 하는거지 찬사받기는 힘든건디
작중 게이머들은 저런 핵노답 겜을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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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부분이 있어요. 인물들의 특징이 살아있고 매력적인게 가장 큰 매력이고 필력도 좋으셔서 잘읽힙니다. 근데 이게 게임을 만들어 성공하는 디렉터가 되는 소설이지 않습니까? 근데 소설 속에서 만들어지는 게임이 재미없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나라면 이런 게임은 안했을것 같은데... 라고. 매력적인 게임은 무엇인가에 대한 고찰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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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정말 재밋다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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