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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작가분은 이글을 드래곤볼이 이야기를 전개하는 방식처럼 정신없이 사건들을 몰아쳐서 스토리를 팍팍 진행시키고 싶은 생각인것 같은데 이런 전개를 진행하는건 무척힘듭니다 그리고 진행하는데 성공하면 유쾌한 글이 되지만 실패하면 진짜 앞뒤가 않맞는 글이 됩니다

그리고 이글은 실패에 가깝고요 작가님이 정신없이 글을 전개할수 역량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좀더 정석적으로 차근 차근 전개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예를 들면 하숙집 주인이 치킨 한점먹고 주인공을 대회에 바로 추천하는 이야기보다는 2-3화 이상의 주인공이 자신의 능력을 보이다가 하숙집 주인이 이 녀석은 천재다 라고 납득하는 전개가 있다거나 공무원이 주인공을 무시하는 전개에 그냥? 이라기 보다 갈등요소를 좀 넣어주는것도 나쁘지 않죠

예를 들면 하숙집 주인이 높으신 분이랑 친한데 그 높으신 분이 하숙집 주인의 말만 듣고 일방적으로 낙하산으로 주인공을 출전 시켰고 그 공무원은 자신이 간신히 설득해서 출전하기로한 인재가 높으신 분의 한마디 때문에 전부 캔슬 되어 주인공을 상당히 띠껍게 보고 있어 그냥 망해버리라고 포도주라던가 인력을 지원 안해준 전개라면 더 좋았을 텐데요

아무튼 할말은 많이 있지만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찬성: 14 | 반대: 0

한류식당이라는 제목과 내용을 떠나서
외국 친구들과의 또는 그들끼리의 대화 만으로도 읽을 가치 충분 하다고 봅니다. 유쾌한 입담.

찬성: 1 | 반대: 1

한류식당 선호작해서 읽고 있습니다.
소재 자체는 이미 뻔한 요리 물? 이긴 하지만..
잔잔해서 좋습니다.
다만 글의 진행이 바부님 처럼 이런 저런 에피소드가 사방에서 발생하여
(소제목만 봐도 알수 있음) 진도가 나가야 하지만..
매우 매우 진도가 느립니다. 답답 합니다.
아직 무료 지만 무료를 떠나 아쉽습니다.
유료로 간다면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이글을 자양분 삼아 더 발전 하시길 바랍니다.

글의 허술한 진행들이 제법 많습니다. 요리를 모르시는거 같진 않은데..
재료가 부족해서 난리라서 사골 육수를 내야 하는데
재료가 떨어졌음에도 고기 공수 해서 또 다시 금방 육수를 내옵니다.

한국도 아니고 외국에서 원하는 데로 손질된 ㅈ ㅐ료가 없을텐데
바로 바로 사골육수가 아공간에서 막 가지고 오듯이 쏟아지는게
요리 물인데 너무 개연성이 안맞습니다.
사골육수가... 핏물도 빼야 하지만 사전 작업이 많아서 정말 재료 떨어지면
안됩니다.

찬성: 1 | 반대: 0

재밌네요~
좀 억지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크게 신경은 안쓰였어요
회사에서 읽다가 웃음 나와서 난감했습니다ㅋ

찬성: 1 | 반대: 0

출발은 나쁘지 않았지만 완급조절없이 쉬지않고 계속되는 아재감성 만담과 주인공의 성장과 스토리 진행을 위한 지극히 작위적이고 작가편의주의적인 시련과 극복방법이 이 소설의 최대단점.특히 축제때 전기 안빌려주는 위기를 던져놓고는 사실 몇일전에 이미 냉동차 섭외해놨다는 전개는 소설에 정이 뚝떨어질 정도.1화보고 괜찮은듯해서 선작해놨던거 바로 해제하게 만드는 능력을 보여줬음.

찬성: 1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