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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9

  • 작성자
    Lv.67 superior..
    작성일
    21.10.01 00:48
    No. 1

    옛날이라고 멍청하다고 보면 심각한 오류죠.. 현대적 지식이 부족한거지 지혜가 부족하지는 않죠.
    과거일 수록 권모술수 판치고 심계나 정치질이 얼마나 무서운데요. 지면 죽음이니 ㅎ
    몽골이 무식한 야만인처럼 보여도 전쟁 전략술, 뒷통수 치고 맞고 하는 정치질 보면 현대인은 버티지도 못할겁니다.

    찬성: 38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2 작인
    작성일
    21.10.01 01:40
    No. 2

    아.. 맞는 말씀이십니다.
    다만 고대 몽골이라는 국가에 대해서 다룰때 독자가 그런 치밀한 모략이나 정치싸움을 생각 혹은 기대하고 읽지는 않을거 같아서요..
    차라리 그런건 유럽이나 우리나라를 대상으로 하면 충분하다고 봐요.
    제가 본문에 적은 글은 그런 정략 부분을 과감히 스킵 혹은 적절히 잘라내고 글의 작풍과 분위기를 잘 맞춰서 글을 쓰고 있다는 점을 말한거였습니다!

    찬성: 1 | 반대: 14

  • 답글
    작성자
    Lv.51 나탁공
    작성일
    21.10.09 15:37
    No. 3

    어디 조그만한 부락 시작도 아니고.. 대역물에 모략없고 정치 없으면 그게 대역물인가요? 소꿉놀이지

    찬성: 9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루오손자
    작성일
    21.10.14 12:15
    No. 4

    이제 곧 정치싸움시작될거같으니 얼른 정주행하십쇼!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2 강포동
    작성일
    21.10.01 11:12
    No. 5

    주인공은 망나니가 아닙니다. 망나니였던적도 없고요. 망나니가 될것같지도 않고....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71 우주인1호
    작성일
    21.10.09 10:07
    No. 6

    전생에 대학원생이었던 주인공이 14살애한테 반해서 넑을잃었다는데 혐오감이

    찬성: 19 | 반대: 7

  • 답글
    작성자
    Lv.20 흑사자룡
    작성일
    21.10.10 17:14
    No. 7

    11살에 빙의해서 정신이 좀 융화됬다고 생각하시면 거부감이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찬성: 2 | 반대: 12

  • 작성자
    Lv.67 레니sh
    작성일
    21.11.21 21:41
    No. 8

    대역의 가장 큰 적은 확실히 역사...
    동시에 대역의 가장 큰 우방도 역사...
    참 아이러니한 관계..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7 Moscow
    작성일
    23.10.21 10:38
    No. 9

    몽골도 정치,심계가 아주 복잡하게 얽혀 있긴 합니다..
    칭기즈칸으로 불리게 될 테무친의 친부가 테무친의 친모를 이웃부족에게서 납치하며 생긴 앙금이 그의 약혼자가 납치 당하는 복수의 시작이라 볼 수도 있고 그로 인해 첫째 주치의 핏줄을 두고 후계가 복잡해져서 그 거대한 제국이 갈라집니다
    물론 칭기즈칸 생전엔 괜찮았지만 전성기라 할 수 있는 사후 쿠빌라이 대까지 아예 서쪽으로 어마어마한 땅을 상속 받고 떠나버리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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