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미있게 정주행하다가 어느새 다음 글이 없는 것을 보고는 아쉬움에 추천글이라도 써보려 시도해봅니다.
일단 문장이 아주 뛰어나지는 않다는 아쉬운 점 하나 쓰고...
그렇지만 연재소설의 장점인
계속되는 감동이 넘친다는 것은 글 읽을 때 아쉬운 점 느껴지지 않게 하네요.
제목만 보면 뻔할 것 같아 진입 망설이게 되는데 책속으로 들어가서 벌어지는 내용도 흥미진진하게 진행되어 두 가지 소설 한꺼번에 읽는 것 같다는 점도 좋아요.
재벌가 가족들의 호들갑스러운 반응은 비현실적이지만 그런식의 글이 잘나가는 요즘 트렌드 같아요. 대리만족 재미있어요.
거식증 걸린 재벌가 딸이 주인공 붕어빵은 먹을 수 있어서
재벌가로 입장.
신비한 만화책으로 들어가서는 요리 한 분야씩 배우고
미션성공으로 저절로 요리실력 갖추게 되는 이야기가
20화 현재까지의 줄거리네요.(배경 등은 생략하니 직접 읽어보삼)
부족한 추천글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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