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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가 없다기보다 그냥 시건이 없어요. 글 초반에 주인공 중심으로 팀을 꾸린다던 단장 이야기를 작가님이 잊은건지 베테랑만 선호하는 1부 감독이라 방치상태. 이게 주인공중심 팀운영인건가 갸우뚱하게되네요. 진짜 5-600회를 보고 글 쓰고 있는듯하네요.

찬성: 12 | 반대: 1

제목은 그냥 초반 어그로용이고 허구헌날 기초공사만 하다 예산 다 까먹을 소설. 뭐 얼마나 대단한 전개를 예정하길래 빌드업을 그렇게 오래, 지루하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근데 주인공한테 매력이 없어도 너무 없어서 그 대단할지도 모를 전개까지 기다려줄 참을성이 안 생깁니다. 나중에 발롱도르 받고 트레블 하고 해봐야, 얘가 상 받았다고? 활약했다고? 그래서 뭐? 하는 생각만 들지 않을까 싶을 정도.

찬성: 9 | 반대: 0

어린나이에 1부 활약하면 뭐 그 전 과정은 빌드업 못 쌓나요?

찬성: 4 | 반대: 0

유소년이나 고교리그에서 30화 넘게 있는 스포츠 소설이 꽤 많은데 왜이리 엄격한지 모르겠음

찬성: 0 | 반대: 3

전작에서 일상 좀 넣으라고 했더니 이번작은 측구가 너무 적음
약간 우리누나 요리할때 간 맞추는 거 보는 기분

찬성: 1 | 반대: 0

연중이네요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