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글은 처음이라 어색하고 문법과 맞춤법에 오류가 있더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
추천글을 쓰는 이유는 연중될 것 같은 예감 연중되면 아쉬움이 남을 작품인것 같아 작성합니다.
처음에는 힐링물처럼 다가온 주제에서 이제는 범죄스릴러로 변해가는 작품입니다.
저는 글의 내용보다 변화하는 인생에서 가치관의 방향전환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조연으로 나오는 노란머리 히어로를 보며 어릴적 돈을 뺏길때 저와 친구를 도와줬던 이름모를 형이 떠올라 좋았습니다.
그 당시 중학생이었던 저와 친구들은 밤도 아닌 낮에 영등포 골목에서 패거리들에게 끌려가 10원에 한대라는 상투적이지만 위협적인 말에 우물쭈물 하고 있었죠 그런데 골목 어귀에서 노란머리는 아니지만 검은머리 형이 패거리 뒤통수를 치면서 뺏긴 돈을 돌려주며 집에가라는 말에 동경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인생은 누군가의 영향을 받으며 살아가는것 같습니다.
이러한 점을 재밌게 써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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