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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괜찮구만. 뭐에 씌인 듯 악에 받쳐서 폄하하는 사람들이 많네.

찬성: 5 | 반대: 12

아......
댓글 반응 보니 흠....
이 한 몸 희생하여 정찰하고 오겠습니다! 따흑~

찬성: 0 | 반대: 0

정찰 결과 보고 합니다.
앞의 악플들 만큼 나쁜 글은 아니네요.
몇 군데 개연성을 건너띄는 부분들이 거슬리긴 하지만 큰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필력도 나쁘지는 않으나 배경 묘사에 넷플릭스의 영향을 많이 받으신 듯
(왕좌... 바이킹 등등)
가장 거슬리는 것은 감성에 너무 의지하는 듯한 문체.
감정적 호응을 자꾸 강요당하다 보면 쉽게 지친달까요?
결론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으나 지켜볼 만은 하다 정도가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선발대 정찰보고를 마칩니다.

찬성: 10 | 반대: 6

작가님 글 잘 쓰시네요. 정통판타지물인거 같네요. 채미있습니다.

찬성: 5 | 반대: 6

소위 고전이라고 불리는 소설들의 오래된 문체와 현대적인 판타지 소설의 문체 가 섞인 느낌입니다. 읽기 어렵다면 어렵고 못읽을 정도냐 하면 그정도까지는 아닙니다.

찬성: 4 | 반대: 3

몰매를 맞으며 폄하될 만큼 나쁜 글로 보이진 않고 필력도 있으신듯 한데 1,2화에서 허들이 좀 느껴지네요. 산만한것 같기도 하고,뭐지? 싶은 느낌이 있는데.. 그 부분만 넘기면 술술 읽힙니다.

찬성: 1 | 반대: 1

성적이 좋지 않은데 완결까지 꼭 써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정판 좋아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도 좋아한다면 읽어볼만한 재밌는 소설입니다.

찬성: 2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