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에에서 처음으로 써보는 추천입니다.
군림천하, 호위무사 와 같은 반열에 오를만한 글··· 이고,첫장부터 단숨에 읽었고 또 읽고 두번 읽었네요.
두번 읽으면서 음미하고 보니 더 좋은 글이였습니다.
요즈음 노래로 따지잠면 틀면 나오는 트로트 열풍···
그가운데 썩어가던 저의 귀에 절절한 락발라드 한곡 들으면서 귀르가즘 느끼는 그런 기분입니다. 한번 두번··· 들을 수록 절절한···
황궁을 다룬 초반부도 너무 좋고 앞으로 펼처질 강호에서의 이야기도 적절한 복선을 깔아놓은것 같습니다.
지금 느끼는 감정으로는 짧게 끝내지마시고 길게 길게 장편으로 가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꼭 한번 절절한 발라드 힌곡 듣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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