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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0

  • 작성자
    Lv.32 와나리본
    작성일
    20.10.20 22:19
    No. 1

    응 주인공 형이 히로인 ntr~

    찬성: 8 | 반대: 2

  • 작성자
    Lv.38 dfccdgjj..
    작성일
    20.10.20 22:19
    No. 2

    추천 글이 좀 묘하네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32 와나리본
    작성일
    20.10.20 22:20
    No. 3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작성자
    Lv.73 gensy
    작성일
    20.10.20 22:40
    No. 4

    최애 작품이라 남이 아는게 싫음.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1 내공20년
    작성일
    20.10.22 08:25
    No. 5

    믿거해야겠네요. 님 같은 잠정적 범죄자가 좋아하는 소설은 거르는게 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쨉쨉이
    작성일
    20.10.20 23:34
    No. 6

    작품 시작전에 사궜다 헤어지고 1부동안 나오지도 않던 전 여친을 히로인으로 부를정도로 감정이입이 되진 않아서 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4 도플갱어
    작성일
    20.10.21 00:32
    No. 7

    등장인물들이 주인공 성격이 좀 독특하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이유가 다 있습니다.
    외국 소설인거 감안해도 고구마 max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84 juanx
    작성일
    20.10.21 18:34
    No. 8

    개인적으론 설정에 충실하지만 설명만 줄줄이 쓰는게 아니라, 상황 묘사도 쫄깃하고 대사하나하나에 공을 많이 들인 부분이 느껴지는 소설이라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번역본 말투라던지 이런부분때문에 처음엔 거부감이 들었지만, 틀에 박힌 에스컬레이트 전개가 아니라 300편을 넘긴 시점에도 긴장감이 유지되는 부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주인공 ntr 으앜극혐이라는 분들이 있는데 거의 초반설정같은 부분이고, 주인공이 정신적으로 성장하여 과거의 상처들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부분들이 기존의 작품들과 차별성이 있습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7 Zean
    작성일
    20.10.22 21:52
    No. 9

    않이ㅋㅋㅋㅋ그냥 주인공의 첫사랑이 형이랑 결혼한 것 뿐이고, 다시 이어질 일은 전혀 없어보이는데 히로인이라고 하기는 좀...ㅋㅋㅋ
    추천글에 글이 무슨 내용인지는 별로 안 써있어서 좀 아쉬운데요...간단히 말하면 세계관 독창적인 이세계 전이물(상태창 있음)입니다. 다른 세계로 간 상처많은 현대인이 겪는 고난과 그를 통한 성장 스토리죠. 상태창 있는 이세계 전이물은 이미 충분히 많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충분히 독창적인 색을 가지고 있기에 읽어보실만 하다 생각합니다.
    단편적인 예시로, 이 소설에서는 마법에 대한 설정 하나에도 '에센스라는 것을 통해 획득하는 초능력, 세 개의 에센스를 모으면 그 셋의 조합에 따라 나타나는 합류 에센스, 각성석을 통해 얻는 에센스 능력의 하위 초능력, 에센스 능력과 별개로 존재하는 아스트랄 마법 등의 다양한 학파(?)' 등 많은 이야깃거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설정들을 흥미롭게 풀어내는 작가의 필력 또한 뛰어납니다. 읽는 내내 지루하단 생각을 해본 적은 없거든요. (번역자분들의 번역 또한 아주 훌륭합니다. 번역은 2차 창작에 가깝다는 말이 있는데, 항상 이 글을 읽으면서 번역가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가득합니다ㅎㅎ)
    단점이 될 수 있는 점은...첫째로 외국 소설 특유의 유머감각이겠네요. 저는 충분히 유쾌하고 즐겁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만, 취향에 안 맞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외국 농담이 취향이 아니신 분들은 쓸데없는 말 하느라 진행이 느려진다고 느껴지기 충분한 양의 농담들이 나옵니다...
    둘째로 느린 템포입니다. 1부가 300화정도였으니, 완결까지 대략 1000편정도는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웹소설의 일반적인 진행속도와 비교해보았을 때 확실히 느리지요.
    셋째는...장점이 될 수도 있고 단점이 될 수도 있는 점입니다. 주인공의 성격인데요. 주인공은 시원시원한 사이다 인물은 아닙니다. 때때로 답답하고, 고집스럽고, 자기 잘난 맛에 사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고뇌하고 고민하기도 하죠. 주인공이 평면적이지 않달까요? 저는 이것을 단점이 아닌 장점으로 생각하지만, 주인공에게 하나의 분명한 기준이 있고, 그 선을 넘는 이들에게는 가차없는 주인공을 선호하신다면 답답하실 겁니다. 이 소설의 주인공에게도 기준과 선이 있지만, 흔들리고 고민하며 바뀌는 선이거든요. 저지른 뒤에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고, 그러면서 남들에게는 쎈척, 괜찮은 척을 하기도 하고...뭐 그런 인물입니다. 저는 이런 주인공이 친근하고 사람 냄새가 나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저와 취향이 비슷하신 분이라면 분명 재밌게 읽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글이라 댓글이 길었네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고 즐기실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항성
    작성일
    20.11.05 02:16
    No. 10

    어 뭐야 1부 끝나서 선삭했는데 2부 연재중이네 소식 ㄱㅅ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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