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들어 재미있게 보고있는 소설입니다.
무신종가가 정체불명의 세력에 의해 도륙 당하고, 종가의 유일한 핏줄인 주인공 종무진은 강해지기 위해 신분을 감추고 마교에 스스로 팔려갑니다.
소위 마교의 살인병기들을 키우는 훈련소에 들어가 무공을 연마하며 고군분투하게 되는데.......
글의 전체적인 분위기나 주인공의 성격은 진중한 편입니다. 조금 무게감있는 글 좋아하신다면 훨씬 취향에 맞으실 것 같습니다.
진행속도도 무난하고 문장력도 상당합니다. 가장 추천하고 싶은 점은 읽을수록 뒷이야기가 궁금해진다는 거...^^
심심하시거나 괜찮은 소설 한편 보고싶으신 분께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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