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문피아에 온지 13년째입니다. 그동안 눈도장만 찍으며 간간히 뎃글정도만 달았는데 일곱개의 꿈은 제 취향으로는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어제 오후 늦게부터 지금까지 단숨에 연재분 다 읽었습니다. 한 40편쯤 되는것 같습니다.
줄거리는 찟어지게 가난하지만 성실한 청년이 선물받은 책을 통하여 기연을 얻어 현실과 꿈의 세계를 넘나들며 레벨업해가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애뜻한 얘가, 열받는 얘기등 여러가지 내용을 담고 있고요, 현재까지의 연재분은 세번째 꿈을 꾸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작가님의 필력도 괜찮으시고 줄거리도 좋아 추천글 남겨봅니다.
월요일부터 유료연재라고 하니 그동안이라도 일독을 권합니다.
전 필력도 없는 사람인데 추천글을 300자 이상쓰라고 해서 두서없이 말미에 이렇게 사정얘기까지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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