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아주 먼치킨은 아닌데요. 보다가 고구마 올라오거나 그런거 없고 전개도 느리지 않으며 볼만합니다.
주인공은 평범한 선원이였는데 바다에 빠지면서 고대에 봉인된 심해의 여신의 종복이 되고 해적질하면서 여러 신들의 종복과 겨루는게 주요 스토리입니다.
주인공이 아주 선인은 아닌데 자신만의 신념이 있는것도 보기 좋습니다. 다만 좀더 사기꾼 주인공이 됐으면 좋겠어요. 요새 사기 잘 치는 주인공이 인기잖아요.
많이들 보셔서 작가님께 평화와 안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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