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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99 베르튜아스
작성
21.04.14 08:56
조회
2,787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퓨전, 무협

유료 완결

자의(子儀)
연재수 :
448 회
조회수 :
3,148,921
추천수 :
82,220

  #빙의 #무협게임 #낭인 #100회차_고인물 #기연 #왕버지ㅠㅠ #지상최강초극천재




  안녕하세요. 기연을 사랑하는 리뷰가디언 베르튜아스입니다. 


  오늘 제가 추천드릴 작품은 바로 이 기연을 많이 먹는 무협게임 빙의물입니다. 바로 자의(子儀) 작가님의 <게임 속 역대급 무공천재는 괴롭다>입니다. 자의 작가님은 판타지 삼국지로 평가받는 <오버크라운>과 <대표님의 향기로운 덕질생활>을 완질하신 작가님입니다.  

 <오버크라운>은 후반부 파워밸런스가 깨지고 중간에 걸그룹 회귀자가 등장한 것을 제외하고는, 초중반부 흡입력이 뛰어나고 세력전을 정말 잘 쓴 소설이었습니다. 이번 소설 역시도 세력전 내용이 절대 빠지지 않을 것인데, 작가님이 어떻게 풀어나가실 것인지 기대가 됩니다.

  

  이 소설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드리자면, 흔한 소재 흔한 전개방식에 포인트를 살려서 재미를 주는 소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포인트는 바로 제목에 드러나 있구요.


  이 소설의 줄거리는 무협 게임 속에 빙의한 주인공이 100% 클리어, 즉 무림 정복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입니다. 이 게임에는 무림 최대 단체이자 정사마를 통일한 제천맹의 감찰사 '제천사', 그리고 그들에 대항하는 '청류 무사', 그리고 '낭인' 이렇게 3개의 직업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게임을 플레이할 때 주로 제천사와 청류 무사 플레이를 했지만, 주인공 캐릭터 뽑기에서 쓰레기라고 생각되는 낭인 캐릭터가 전설급, 신화급 특성을 가지고 있었기에 그냥 시작 버튼을 누르게 됩니다. 그리고 빙의하죠.

  이 캐릭터는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페널티를 가지고 있는데, 그게 바로 절맥입니다. 그것도 하루에 7번 한기로 발작하는 태음칠절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절맥으로 자주 고통받지만 오히려 이를 이용해서 사건들을 헤쳐나가기도 합니다.

  캐릭터의 몸으로 빙의를 하고, 주인공은 바로 낭인의 메인 이벤트 '광동계투'에 휘말리게 됩니다. 바로 수많은 낭인들과 민중들이 부딪히는 대규모 전투죠. 여기서 주인공은 게임 세계를 실제처럼 느끼기도 하고 인간 관계에서 아픔을 느끼기도 하며 강해지고자 마음먹게 됩니다. 그래서 기연 사냥을 시작하죠(~^^)


    이 소설은 저희가 많이 보던, 아래와 같은 게임 속 빙의물의 전개방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클리어하지 못한 게임 속에 고인물이 빙의했다, 

그것도 마지막으로 설정한 주인공으로'

거기다 게임 빙의물을 많이 보아오신 여러분들이라면 잘 아시겠지만, 무협게임 빙의물은 그냥 무협 소설이라 보시면 될 듯 싶습니다. 주인공이 정보를 많이 아는 무협 세상 속의 이야기죠.

  사실 이러한 전개는 굉장히 흔하고 매력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소설을 보면서 저는 흔하고 자주 나오는 소재로 썼지만 잘 쓴 소설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소재들의 짬뽕이기도 하고, 지루함을 느끼지 않도록 설정을 잘 짜놓았기 때문입니다.


  제게 이 소설이 재밌었던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각 소재들이 매력적이다

2. 잘 짜여진 설정과 스토리

3. 무협게임 소설을 재미없게 만드는 요소를 해결함

4. 에피소드의 완급조절



  먼저, 이 소설의 소재 자체가 흔하지만 매력 있습니다. 이 소설에서 키워드를 뽑자면 '이벤트', '천재', '절맥', '기연 사냥'을 뽑을 수 있겠습니다. 이 중 '천재'에 대해서는 3번째 이유에서 다시 말씀드리고자 하고, 다른 세 가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게임 빙의물은 그냥 그 세계관, 즉 무협이나 판타지를 배경으로 한 소설로 생각하시는 게 편합니다. 다만 배경이 게임 세계이기 때문에 스토리나 능력은 게임 설정을 따라가죠. 그래서 필연적으로 등장하는 게임 '이벤트'의 내용과 설정이 글의 재미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인공이 미래를 알고 있다는 사실은 굉장히 흔하지만, 그 흔함이 독자들에게는 편안함을 주곤 합니다. 그렇다고 편안함밖에 없으면 독자들은 소설에 지루함을 느끼게 되죠. 이 소설은 '이벤트'의 성격을 통해 그러한 지루함을 느끼지 못하게 합니다. 글에 등장하는 첫 이벤트는 '광동계투'입니다. 아무리 주인공이 먼치킨이더라도 미래를 다 알고 있더라도, 이벤트에서 벗어날 수 없고 능력도 없는 상황에서 진행되죠. 그렇기에 저는 먼치킨 소설을 보는 느낌이 아닌, 약간의 긴장감을 가지고 글을 읽게 되더라구요. 모든 에피소드에서 이러한 느낌을 주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첫 스타트가 좋았던 만큼 기대하면서 읽게 해주는 초반부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부정 특성 '태음칠절맥'은 약간의 코믹성과 함께 글을 전개해 나가는 메인 소재가 됩니다. 하루에 7번씩 극심한 고통을 견디면서, 주인공은 낭인들에게 맞기도 하고 나뭇가지를 물고 끙끙대기도 하면서, 이걸 꼭 고쳐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고치려면 무공을 높여서 의원에게 찾아가야 하죠. 즉, 주인공의 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됩니다. 또한 부정 특성답지 않게 위기 상황(?)에서 위기를 극복하게 해주는 긍정적인 특성 역할을 해주기도 하죠. 그만큼 고통은 배가되지만요. 이렇게 특성 하나 하나를 잘 활용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제가 이 소설의 소재 중에 가장 취향이었던 부분이 바로 기연 사냥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기연을 얻는 걸 너무 좋아해서 <기연무적>도 끙끙대면서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판타지에서와는 달리 무협에서 기연이라는 것은 굉장히 매력적인 요소입니다. 물론 이 소설에선 게임에서 기연의 위치를 다 알기 때문에 우연성이 떨어지긴 하지만, 좋은 기연을 먹는다는 것 자체로 흥미가 일더라구요. 물론 게임 빙의물, 회귀물에서 미래 지식을 이용해 기연을 얻는 것은 흔한 일이지만요.


  다음으로 이 소설의 배경이 되는 게임 '제천'의 설정에서 오는 재미가 있습니다.

  무림맹과는 달리 제천맹은 아주 강력한 단체라는 점도 그렇고, 3개 직업의 극명한 차이가 느껴진다는 점도 이 글을 읽는데 새로운 느낌과 함께 몰입감을 높여주는 요소였습니다. 제천사라는 엘리트이자 주류 무인들과 그 반대편에 서있는 청류 무사와는 달리, 약간은 찌끄러기 같은 존재인 낭인. 그리고 게임 속에서 제천사로서의 스토리, 청류 무사로서의 스토리가 각각 존재하고 주인공은 그 스토리들을 잘 알고 있지만, 지금 플레이하고 있는 낭인의 스토리는 잘 모른다는 점이 재밌더군요. 앞으로 낭인 생활을 하면서도 다른 직업의 스토리를 활용할 것이 기대됩니다.

  주인공 편의적인 전개를 위해 선과 악의 대립을 해결하는 것이 아닌, 각자 살아남기 위해 분투하는 상황 속에서 주인공의 어느 한 편에 설 수 밖에 없는 무력함도 몰입감을 높여주었고, 글 속 등장인물도 각각 매력 있는 인물인 것이 좋았습니다. 입체적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게임 캐릭터답지 않게 인간적이고 각자 감정에 따라 행동하는 인물들이어서, 어느 누가 잘못한 것이 아니지만 갈등을 겪을 수 밖에 없는 상황도 좋았습니다.

  무공이나 능력에 있어서도, 이 소설 특유의 승천경 등 개념을 정의해서, 물론 화경이나 현경 등과 별 차이는 없을지도 모르지만 소설의 분위기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처음 얻게 되는 무공이... 참 매력있죠.

  주인공의 직업이 낭인이고, 이제 세력을 모으려 한다는 점도 이 소설을 재밌게 생각한 이유였습니다. 무협에서 낭인, 판타지에서 용병은 보통 약하고 주인공이 잠시만 몸을 담는 집단으로 나오곤 합니다. 하지만 낭인, 용병이 주인공이 되는 소설, 용병왕이나 낭왕이 되는 소설은 일종의 로망을 불러일으킵니다. 약하디 약한 인물들이 모여 세상의 축이 되어가는 스토리는 독자들의 기대를 받을 수 밖에 없죠. 아직 등장하진 않았지만, 낭인들을 모아 할 세력전 내용이 기대가 됩니다.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무협 소재 게임 소설은 싫어하는 편입니다. 한편 무협 소설에 게임 소재가 들어가면 재밌게 읽는 편이죠. 그 이유는 무협이 가지는 로망과 진지함을 무협 게임 소설에서 가지지 못하기 때문이죠. 정확하게 말하자면, 무협 배경 게임에서는 무공서를 '띠리링~' 습득해서 경험치를 채워 무공을 발전시키고, 싸우면 2성에서 3성이 되는 이런 점이 너무 실없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반면 무협 소설에 나오는 퀘스트창 같은 경우는 일종의 이색 능력 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일만 하구요.

  이 소설은 게임 속 능력치를 가지고 무협 게임 속에 빠져든 소설이지만, 본인이 게임 내용을 잘 알고 게임 특성이 반영되어 있기는 하지만, 실제로 무공을 익혀야되고 상태창은 나오지 않으며 그냥 무협소설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인이 무림 세상에 아무 능력 없이 들어왔다면 로우 파워 소설이 되던가 또는 말도 안된다면서 욕을 먹겠죠. 그런 점을 방지하기 위해 이 소설에서는 주인공이 '천재' 그중에서도 신화급 특성 '기린지재'라는 설정을 합니다. 정말 천재적으로 무공을 익히고 습득하는 과정은 조금은 편의주의적으로 보이긴 하지만, 좋은 필력으로 쉴새 없이 에피소드가 몰아치기에 오히려 재미를 주는 요소가 됩니다.

  즉, 저는 이 소설이 무협 게임 소설이지만, 그냥 무협 소설에서처럼 직접 무공을 익히고 구르되, 그 과정에 '천재'라는 설정 덕에 빠른 전개와 특유의 진행이 가능해서 재밌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이 소설에 빠져든 것은 바로 에피소드 진행의 완급조절 때문입니다. 제가 본 많은 소설들은 대체로 처음에는 이완된 분위기로 시작했다가 위기를 겪으며 긴장감을 높이다가 터트리고, 이를 반복하는 방식으로 쓰여져 있습니다. 그것이 정석적이고 그만큼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방식이죠. 물론 그렇지 않은 소설들도 많지만, 대부분 처음 시작은 그렇게 진행되거나, 초반부를 제외하고는 그렇게 진행되곤 합니다.

  그런데 이 소설의 스타트는 살짝 변칙적입니다. 빙의를 시작하자마자 강렬한 '이벤트' 광동계투가 시작되죠. 강렬함으로 시작해서 왕버지로 치유받고 다시 전투로 강렬해졌다가 쓸쓸함이 이어지는 그런 완급조절에 전 굉장히 재미있게 이 소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치 바다에서 끊임 없이 이어지는 파도와 같았습니다.



  사실 이 소설 역시도 흔하디 흔한 게임 빙의물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잘 짜여진 설정과 좋은 필력, 잘 이어지는 에피소드 등으로 흔한 맛에서 미미(美味)를 뽑아내는 소설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제 취향에 잘 맞는 소설이기도 했구요.


  여러분께도 이 소설이 취향에 잘 맞으시길 기대하면서 추천글을 마치려 합니다. 여기까지 긴 추천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제가 추천드린 이 소설이 재미있으셨으면 좋겠네요.


  전 다음에도 더 재밌는 소설과 좋은 추천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 ' 31

  • 작성자
    Lv.95 헤븐스엣지
    작성일
    21.05.13 11:36
    No. 21

    주인공의 감정이 이어지지 않고, 장면에 맞춰서 단편적이다.
    갑자기 밝았다가 갑자기 우울해하고 갑자기 화를 내다가 갑자기 머리좋은 척을 한다.
    그래서 인물이 미친것 처럼 보인다.
    한 장면 한 장면에서는 분명 재미를 느낄 수 있는데, 이어지면 이게 뭔가 싶다.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5 헤븐스엣지
    작성일
    21.05.13 11:38
    No. 22

    이 작품을 재미있게 즐기려면, 앞에서 나온 설정이나 감정을 끊임없이 잊어가면서 읽어야 한다. 한 장면 한 장면에서는 적절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51 탐구
    작성일
    21.05.14 01:55
    No. 23

    다른분들이 많이 언급하셨는데요. 주인공 감정선이 이상해요. 사부를 떠나보낼때, 아 얘가 이제 세계관에 녹아들겠구나. 진지해지겠구나. 했는데 조금 있다보면 다시 현대인마인드로 돌아가있어요. 안좋은 의미로. 말투가 한없이 가벼워져 있어요.


    그러다가 다시 무림일통을 하기전에는 사부를 볼수없다!하면서 진지해지는데 그러다가 다시 시발시발거리면서 가벼워져요. 할꺼면 하나만하지. 세계관에 제대로 녹아들던가 아니면 철저하게 목표하나만 보고 게임에 빙의한 3자 입장에서 현대인마인드로 행동하던가.


    작가님이 설정은 정말 재미있게 짜셔서 초반에는 흥미롭게 보는데 갈수록 힘이 빠지는게 아쉽습니다.

    찬성: 11 | 반대: 0

  • 작성자
    Lv.92 우엉차맛
    작성일
    21.06.22 04:13
    No. 24

    자의님이 쓰신 오버크라운,덕질하는~ 는 잘봐서 기대하고 봣는데 이번 작품은 쉽지않네요. 이번작품은 못따라갈것 같지만 평이 좋아지면 돌아올수도 ^^7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kunee
    작성일
    21.07.04 20:33
    No. 25

    어려운시기에 유일한즐거움입니다
    항상건강하시구 홧 팅입니다

    찬성: 1 | 반대: 4

  • 작성자
    Lv.22 n7******..
    작성일
    21.08.26 04:14
    No. 26

    용두사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감자껍질
    작성일
    21.10.23 10:40
    No. 27

    얼마 받았어요?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99 SyRin
    작성일
    22.04.18 23:50
    No. 28

    주인공 빡대가리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dabonda
    작성일
    22.04.29 07:50
    No. 29

    이거 작가 중국인인가요?
    번역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군마
    작성일
    22.10.09 12:50
    No. 30

    설정만 거창하고 재미가 없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군마
    작성일
    22.10.23 13:13
    No. 31

    사라전종횡기 설정 차용한듯
    근데 재미는 없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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