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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근데 투수 야구 소설의 필수 요소인 치밀한 두뇌싸움도 일품임)

찬성: 2 | 반대: 1

와..새벽에 한 편 쓰려고 들어왔다가 정말 예상치 못 한 큰 선물을 받아 너무 감사드립니다.

실제로 작가 본인이 10여년 넘게 야구판에서 구르며 겪었던 일들, 들었던 일들을 이리저리 프로의 레벨에 맞춰 각색한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의 성격, 플레이 스타일을 작가의 실제 야구 플레이 스타일이나 성격에 기반을 두었고, 주인공 팀의 팀원들 또한 실제 작가의 팀원들을 모티브로 두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너무 사실성이 넘치게 느껴질 수도 있고, 너무 사실성이 떨어져 보일 수도 있는 글입니다.

바꿔말해, 부족함이 정말 많은 글입니다. 그럼에도 함께 따라와주시는 분들께 그저 감사의 말씀 밖에 드릴 말씀이 없네요.

처음으로 쓰는 소설이라 부족함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그 부분을 핑계로 내밀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저 더 좋은 글, 더 재밌는 글 보여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다짐만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찬성: 27 | 반대: 1

추천글 보고 무료분 다 따라갔는데 재밌네요.
장점은 필력이 좋으신 거 같네요.
찝찝한 게 느껴지지 않아서 좋습니다.

찬성: 7 | 반대: 1

50화까지 달렸는데 진짜 잼슴 추강드립니다

찬성: 7 | 반대: 1

이거 추천글보고 달렸는데 재밌음 한 새벽까지 한 70편본듯

찬성: 6 | 반대: 1

위에 댓쓰고 66화까지 따라가고 또 씁니다.
글을 참 잘 쓰시고 따라가면서 스트레스가 없어서 좋습니다.
요즘 글들이 뭔가 비슷한 면도 있고 장황하기도 한데
이소설은 야구소설껍데기에 썰푸는 느낌이라 편합니다.
필드의고인물 느낌도 좀 나고.
필드의 고인물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따라갈만 하다고 봅니다.

찬성: 2 | 반대: 0

와 내가 흔히 말하는 사이다패스라서 이거 안볼랬는데 추천글 때문에라도 한번 읽어봐야겠다

찬성: 2 | 반대: 0

정성추드가자

찬성: 1 | 반대: 0

4화인가 5화에서 주인공 담배피는거 보고 바로하차했네요

찬성: 0 | 반대: 3

재밌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왜 열번이기고 한판 지는데. 꼭 지는 경기만 묘사하네요. 다음번에는 열번지고 한판이겨도 이기는 경기만 적으세요.

찬성: 0 | 반대: 1

답답하다.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