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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재밌게 보고있음. 단 용미 논하기엔 아직 절반도 안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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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은 구무협 느낌에 어려운 말만 늘여 쓰는 글 같아 꺼려졌는데 보다보니 성장형에 빠져서 쭉 보게 되는 맛이 있네요 완결 나기 전에 손댄게 아쉬운 작품 추천 덕분에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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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미는 커녕 사미로 끝날지 누가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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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20년전 구무협 스타일... 향수불러일으키면서
낯선이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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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말 재밌죠.
흥해서 작가님 기분 좋게 작품활동 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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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캐릭터가 시원시원해서 읽는 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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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말 재미있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무협 장르에서 재미를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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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주인공에 대한 묘사가 너무 절제되서 왜 이러나 싶은 마음에 보다가 결론으로 나온 이유가 어이없어서 하차.
사이다라기엔 빌드업이 형편없어서 단맛 빠진 탄산맛이었네요.
그리고 필체는 호불호가 극명할듯. 중국식의 장황하기만 한 필체는 무협의 분위기와 어우러지기는 하지만 작가만의 세계에 빠져서 읽는 독자에 대한 배려가 없다고도 볼 수 있겠음.
그리고 나중가면 모르겠는데 프롤에서 빙의 넣은것도 온도차가 심해서 주인공에 대한 괴리감이 더 심해짐. 이게 현댜인이 빙의한 놈이라고?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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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신동 수능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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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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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재밌는데 옛날 중딩 때 군림천하 보던 때 느낌이 살아난다 ㄹㅇ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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