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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요즘 쥔공이 빌드업중이라 몰입도가 약간 떨어졌지만 따라갈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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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공부하기 딱 좋은 글이군. 판타지 공부해야됐는뎅.

ㄱㅅ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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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악님껀 일단 따라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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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는 무한전생자시리즈중 시간대가 제일앞쪽스토리로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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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전생 시리즈는 출간순서에서 최신작으로 올수록 점점 더 먼 과거의 이야기가 진행되죠. 언젠가는 무한전생이 시작된 지점까지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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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전생:사냥꾼 아크 본 독자인데요.
전작으로 갈수록 주인공이 더 먼치킨되는지 아시는분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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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서 봐야겠네요.
그리고 좋은 추천 글이었습니다.
술술 읽히고 필요한 내용도 전부 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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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양판 소설이 무한전생 시리즈처럼 디테일한 설명이 있고, 그 설명이 재밌는지 궁금하네요. 무한전생 특징 자체가 1. 설명충도 랄부를 탁칠만한 설명. 2. 호불호 갈리는 주인공의 나태한 성격(망나니는 제대로 안봐서 잘 모름) 3. 먼치킨 정도가 있는데. 그냥 먼치킨이 아니라고해서 재미를 못느낀다는 건 본인이 작품을 볼때 먼치킨을 우선적으로 본다는 거겠죠. 아크만 해도 초반에 물고기잡고 대장장이집 들어가고 마수사냥꾼이되고 왕궁에 불려갔는데, 그렇게 되기까지도 꽤 걸렸죠. 그리고 무한전생-히어로도 형이 무력적으로 굉장히 쎈 건 아니었죠. 머가리가 좋았던 거지. 이번 작품이 초반에 설명이 많은 건 맞죠. 다른 작품들은 초반부에 주변인물들과 많이 엮였던 것 같은데, 이번 작품은 주인공의 마법에 대한 고찰과 연구가 주를 이루는 만큼 해설이 긴 건 맞아요. 그렇다고 여타 양판따위랑 비교할 작품은 아니죠. 오늘 나온 회차만 해도 서클이 저렇게 만들어지는구나-떠올리며 봤습니다. 저는 다른 작가님의 작품에서도 서클이 나오면 이번 회차가 떠오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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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무, 삼두표작가분들처럼 전생, 후생이 이어지는 이야기들을 좋아해서 그런지 광악님의 무한전생보자마자 빠져들었습니다. 이후로 나오는 시리즈마다 항상 만족스럽습니다. 전생을 무한에 가깝게 겪다보니 여타 주인공들과 달리 시니컬하다는거. 먼치킨에 구애받지 않는다는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시리즈에서도 능력이 모자른다고 느낀적이 없었네요. 무한전생 최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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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님 특징은 뻔한 내용을 빌드업한답시고 고구마를 먹여서 목막혀서 하차를 많이하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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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끝나지 않은 생의 기억들과 아픔들에 휩쓸리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는 주인공의 답답함을 잘 풀어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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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지도 않는 연애질로 많이 몇십화를 태우는거 좋아하는 분들만 읽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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