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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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두손모아
- 23.07.11 14:5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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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5 dlfrrl
- 23.07.11 20:1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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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1 안경잡2
- 23.07.11 20:2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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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5 dlfrrl
- 23.07.11 23:5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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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1 리화영
- 23.07.12 03:32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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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8 묘한인연
- 23.07.12 08:07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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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1 리화영
- 23.07.12 13:27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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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6 까만위니
- 23.07.14 17:58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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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두손모아
- 23.07.11 20:24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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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5 fl******
- 23.07.11 20:31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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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감괴
- 23.07.11 23:27
- No. 11
이제 확인했습니다.
우선 추천글 너무 감사합니다. 솔직히 제 망상 노트에 이토록 장문의 추천글을 써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내가 이 정도의 추천을 받아도 되는 건가? 싶은 마음입니다.
다만 이영도 작가님의 글맛이 난다는 얘기를 들으니 명성에 누가 될까 싶어 키보드에 손가락을 올려 놓기가 매우 두려워지는 건 사실이군요. 아무래도 전설적인 분이시니까요.
웹소설을 쓴지 1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저는 소설을 통해 하고 싶은 얘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걸 이야기로 재밌게 풀어낼 만큼의 능력이 없다는 사실이 개탄스럽네요.
서머싯 몸의 말처럼 제겐 아직 독창적인 소재를 다룰만한 적합한 필력이 없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자신의 글을 홍보한다는 게 제겐 일종의 노출증처럼 느껴졌기에 한번도 따로 홍보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부끄러움이 많은 인간입니다.
그래서 이 글 역시 썼다 지웠다를 몇 번이나 반복했습니다만... 결국 썼습니다.
제가 글을 못 쓴다는 사실은 감내할 수 있지만 제 글을 추천해준 분이 의심 받는 것 같기에 썼습니다.
지금은 술김에 쓰고 있지만 아마 내일쯤이면 다시 부끄러워져서 이 글마저 지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잠시 글에 대한 얘기를 하자면, 아무튼 결말까지 정해 놓은 이야기이고 쓰다 보니 인물들이 사랑스러워졌기에 끝까지 쓰겠습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아직 십분지 일 정도 밖에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만약 따라와 주시는 독자분이 계시다면...
성실 연재는 솔직히 자신이 없습니다. 저는 게으른 인간입니다.
마지막으로 너무 불타오르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는 계정이 이것 하나 밖에 없고, 제가 글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지인도 없습니다. 단지 옛 추억으로 글을 쓰고 있을 뿐입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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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5 dlfrrl
- 23.07.11 23:47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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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당케
- 23.07.12 10:45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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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5 fl******
- 23.07.12 22:02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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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자등명
- 23.07.13 03:31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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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2 자등명
- 23.07.13 03:34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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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4 아침기상
- 23.07.13 17:43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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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피노키오00
- 23.07.14 14:33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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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0 정판충
- 23.07.27 07:52
- No. 19
Commen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