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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볼만한데 주인공 행동이 좀 이해가 안되 평범을 원해서 최강자인거 숨기고 사는데 슈퍼루키로 이름을 알린다? 굳이?

찬성: 4 | 반대: 1

일히일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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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딱히 평범을 원하는것 같지는 않고 평안과 관종을 원하는 혼종같던데
딱 철덜든 어른이같은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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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한테 차단 당해서 댓글 못 다는 건 처음인데
내가 뭐라고 달았더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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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만 한데 왜 이렇게 싱거운 느낌이지? 라면이 밍숭맹숭한 느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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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충돌의 향연에 대사가 좀 유치함

1. 슈퍼맨급 육체를 스스로 너프 가능함
대기권돌파, 음속돌파, 우주생존이 가능한 내구력을 원숭이가 휘두른 돌도끼에 대가리가 깨져나갈 정도로 너프 가능함 방법은 몰라 그냥 가능함

2. 너프한 육체를 대가리가 깨져도 유지할정도의 의지력 or 컨트롤을 지녔으나 실.수로. 친구들 대가리 깰까봐 선긋고 안만남

3. 위 상황이나 외출이나 타인과의 만남을 꺼리지는 않음..??

4. 부유한 집안이고 부모님의 취업압박도 없고 열정적으로 취업하고픈 마음도 없고 타고난 슈퍼맨급 신체능력으로 취업하는것 보다는 평범한 회사원이 되고싶어함.
근데 이상한 시험에서 1등 한 후 바로 관종이 되고 각성하고 5급 공무원, 15억(150억이던가?) 연봉에 그냥 넘어감
타고난 신체능력은 사기이고 운좋게 각성하는 마나는 노력인가봄

5. 물어본 당사자 부터 그 누구도 닉네임 공개가 의무라고 하지 않았지만 혼자 공개 압박을 느끼고 부캐놀이하면서 쉐복함

6. 슈퍼맨부터 일반인 급 까지 힘 스피드 내구력 까지 거의 세포 단위라고 할정도로 조절 가능하고 대가리가깨져 나가는 상황에서도 그 조절을 유지할 컨트롤을 지녔으나 몬스터를 잡을땐 힘조절이 안되서 사람들이 섞여있을땐 아무것도 못하고 아이템에 의지함

7. 내구력이 약해진다는건 힘을 줬다 뺏다 하는정도가 아니라 최소한 신체 내부를 변화시키는 정도이고 사실 초능력이라고 칭해야 할정도 거의 자기 몸에 관한 전능하다고 할 수준이라고 봐야될 정도 아닌가 싶음.
작중 적의 공격을 1분정도만에 간파하고 동급으로 카피 해내는 능력, 거기다 음속으로 이동하면서 위기에 빠진 아이를 발견하는 동체시력과 그렇게 발견한 아이를 구할까말까 고민하는 순간사고능력

위 능력들을 종합하여 본인피셜 운동신경은 일반인중에 좋은편이라고 한다. 물론 설정충돌 난무하는 소설답게 얼마 후에 더 좋은 평을 하기도함.

찬성: 3 | 반대: 3

추천글을 혹시 영하10도의 한파를 겪는 와중 쓰셨나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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