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역사 소설인데, 특별히 재미는 없지만 최근 유료소설에서 볼만한 글.

선독점 태평양 재벌 바다를 가르다

글

유유천천

98세까지 산 재벌 할배가 1942년 과달콰루에 설영대로 징집된 시점으로 회귀한다.

미국의 2차대전에 전술전략을 코치해주며, 책을 쓰서 당시에 패전에 축처져 있던 미국인들에게 국뽕을 주며 돈을 벌어 미국에서 의약품과 여러 소비재 품, 전자제품, 컴퓨터, 트랜지스터, 석유를 채굴한다.

그러면서 전후에 필요한 집을 짓기위한 도시 외곽지의 땅을 사들여서 억만장자가 되며, 폐허가 된 유럽에도 손을 뻗쳐 알짜를 먹고, 한국에도 도움을 주며 6.25를 대비해서 무기를 사들이기도 하고, 독일 출신 기술자와 독일 장교나 장군을 끌여들여 한국군의 교관으로 삼아 한국군을 훈련시켜며 무기도 만든다.

솔직히 나열식이라 재미가 없을 수도 있다.

그러나, 당시 역사나 시대상 등을 알 수 있는 소설이다. 좌우에 치우치지 않은 소설..

[풍아저씨]

잘 읽고 있습니다^^

[노인월하]

풍아재, 교보에서 백제 이북보고 있는 중인데, 반갑소.

[알드]

... 추천수가 상당히 높아서 그런데 추천수 조작 아직도 가능한가요?

[고32과]

특별히 높아보이지는 않는데요?

[노인월하]

문피아 뿐만이 아니라 네이버, 카카오, 리디북스, 조아라 등에 같이 올려서 카운트 한다면 조작이 아니죠.

문피아에서 몇 명이 읽었는 지는 중요치 않죠.

[이진진]

이런류 소설이 그러하듯...보다보면 질리게 됩니다..시간 질질 끄는 묘사나 내용 장난아니죠..
보통 그러하니..초반부 정도만 보고 국뽕 느끼고 적당히 안 봐도 무방하긴 합니다..

[가그다]

ㅇㅈ

[suzan]

확실히 초반부의 속도감 있는 전개에 비해서 주인공이 한국 들어온 후로는 뭔가 질질 늘려쓰는 느낌이긴 합니다. 보통 2차 대전기에 시작하는 대역 소설은 한국전쟁을 아예 일어나지도 않도록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소설에선 제대로 준비해서 한판 붙는게 참신해서 계속 보고 있긴 합니다만...

[노인월하]

인정.

[구르믈너머]

그게 그거고, 뭐 뻔한 거입니다. 그래도 상태창 어쩌고저쩌고 황당무계 개구라는 아니니 취향이 맞으면 그럭저럭 볼 만할 겁니다.

[참새모이]

뒤로 갈수록 어거지 전개에
진심 역사 다바꿔놓고 그대로 다처나옴
그러면서 ㅈ나개 게을러서 점점 분량도 줄고
연재도 개판으로 함 ㅈ노답 소설

[k5******..]

결제하고 본 것이 다시 결제?
확이요?

[참새모이]

졸렬하다 졸렬햐

[왕꼬T]

무슨 독립군도 아니고 지가혼자 나라 다 살릴라고하는거보고
바로 하차 때렸고 그리고 작가ㄴ은 댓글이나 쳐 막아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