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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거 꿀잼

찬성: 18 | 반대: 1

ㅇㅈ진짜 꿀잼

찬성: 18 | 반대: 1

하아 또 시스템이냐 지겹네

찬성: 6 | 반대: 70

이걸 시스템이라고 보기엔 어렵고...신적인 존재의 음성? 메시지? 뭐 이렇게 보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

묘사가 좀 과한가 싶었는데 읽다보니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고ㅎㅎ

한 가지 조금 아쉬운 점은.. 이 소설 자체의 아쉬운 점은 아니지만
소설 속의 세계관을 구성하는 그 게임이 지나치게 자유도가 높아서 몰입을 감금 방해할 때가 있다는 것.
요즘 게임들 중에 자유도 높은게 참 많다고는 하지만... 이런 것까지 게임 속에서 표현될 수 있나? 싶은게 좀 보였어요.
만약에 게임이 아니라 하나의 현실, 세계였다면 이런 자유도와 이로 인한 전개, 위기 극복이 좀더 자연스럽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ㅎㅎ
근데 또 한편으론 하드코어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주인공에게 게임 고인물 설정을 부여하는게 더 자연스러울 수도 있고 뭐...

저는 이런 부분이 작위적으로 보이는 경우가 있어서 게임 판타지를 읽지 않는 사람인데... 게임 판타지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니까 이 부분은 취향의 영역인 것같네요.

아무튼 이런 점에도 불구하고 재밌게 읽었습니다. 퇴근하고 누워서 뭐 볼거 없나 찾다가ㅎㅎ 1화부터 끝까지 안쉬고 봤어요. 제가 느낀 아쉬움보다 다른 장점들이 더 컸거든요.

금요일인데 뭐 읽을지 고민허시는 분들은 찍먹 해보세요

찬성: 17 | 반대: 0

윗분 말처럼 시스템 없구요 어제 추천글보고 다 읽고왔는데 일단 저는 무척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정말 심각한 다크판타지에 주인공이 사람들의 생존과 행복을 위해 정말 노력하고 사람들도 주인공이 어떤 존재인지 인식하고 잘 따라서 특별히 발암캐는 없습니다
추천글 쓰신분이 설명 잘해주셔서 덧붙일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요즘 양판소나 일반적인 딱딱 떨어지는 명확한 것들(예를 들면 상태창,특성같은 것들)과는 거리가 있어서 읽기힘드신 분들도 계실 듯 합니다
그래도 한번쯤은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지금보다는 올라갔으면 하는 작품이라..

찬성: 25 | 반대: 0

인간애가 있는 주인공이라니 너무 좋네요ㅠㅠㅠㅠ착한 주인공 그리웠어요 잘 볼게요!!!

찬성: 4 | 반대: 1

강력 추천합니다!!!

찬성: 2 | 반대: 0

강추

찬성: 2 | 반대: 0

아 하드폭발 작가님이었구나!! 너무좋다ㅠㅠㅠ 잘 볼게요:)

찬성: 0 | 반대: 0

타락해버린 인간들을 연민하되, 확실하게 선을 그어서인지 고구마는 없는거같아요.

찬성: 1 | 반대: 0

제취향은 아니라서 보다 말았네요

찬성: 1 | 반대: 0

확실히 취향따라 갈릴 것 같긴 한데 취향 맞는 사람에겐 꿀잼인듯... 강추합니다.

찬성: 2 | 반대: 0

소울류 한번이라도 한 사람들은 이거 추천합니다.

찬성: 1 | 반대: 0

초반엔 시스템이 인도하는것 같으나.
그건 그사람에게 익숙한 방식의 표현일뿐.
실제로 그이후에 시스템은 나오지않습니다.
게임빙의 판타지지만 어느순간 게임의 기억을
빌려오는 형태를 가지지 게임은 아닙니다.
동시에 최근 다른소설들의 비정하고 효율적인주인공이아닌
해피엔딩을 꿈꾸는 곰탱이 같은 주인공입니다.
동시에 고구마같다기보단 현실에 굴복한 캐릭터
이해해줄수있는 범주라 슬픈 사연들로 다가오네요.

찬성: 1 | 반대: 0

너무 글이 장황함. 뭔가 있어 보이게 쓰려고 꼰거 같기도 하고.. 그리고 첫화에서 전개가 너무 성급하다?고 느낌. 이래저래 취향에 안 맞아서 패스.

찬성: 1 | 반대: 5

여기서는 회생제가 아니라 회생신인가보네

찬성: 0 | 반대: 0

전작을 봤으니 따라갈 수밖에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