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제가 지금 시외 버스에서 다급하게 쓴 추천이라 얼기설기지만 재미나게 읽고 있어요 작가님 화이팅하십쇼!!!!^^

찬성: 4 | 반대: 10

높은 자리에 빙의해서 나라를 개역하는 대역물들과는 달리, 이 작품은 세종 시기에 트립한 척척석사들이 조선에서 생존하고 돈을 벌기 위해 우당탕탕 구르는 내용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자기가 뭘 믿는지도 모르는 종교쟁이들을 까기 위해 신학을 전공한 고증무새, 웃을 때 포항항항하고 웃는 공돌이, 공부 잘하는 의대생 등등 여러 분야의 척척석사들이 모여서 현실적인 시너지를 일으키는 내용들이 주가 됩니다. 기존의 작품과 비교했을 때 개성도 강하고, 특색이 강한 여러 인물들의 티키타카가 재미도 있고, 고증도 훌륭한 작품입니다. 추강합니다.

찬성: 26 | 반대: 13

난 하렘이좋앙

찬성: 7 | 반대: 25

조금 정신없긴 하지만 재미는 있습니다.

프롤로그부터 캐릭터간 티키타카로 시작합니다.
프롤로그부터 캐릭터 확립을 시켜주고 넘어가서 캐릭터만의 특성이 확실하게 각인됩니다.
근데 설명이 부족해서 뜬금없다는 느낌이 듭니다.
특히 프롤로그에서요.

캐릭터간 티키타카와 현대인의 좌충우돌 조선정착기로 재미는 확실합니다.

대신 단점으로는 현대인 역덕이래서 옛날기술로 비누만들기 같은 것 극혐하신다면 비추입니다.

찬성: 5 | 반대: 7

PCR 검사를 가느라 이 글에 댓글을 다는 게 좀 늦었습니다. 연재 게시판에는 적었는데, 보건소에 가는 게 급해서 여기에 감사를 드리는 걸 깜박했네요.(네. 코로나 밀접 접촉 관련입니다.)

제 글을 좋게 평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글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찬성: 9 | 반대: 4

미래인 여러명을 데려와 티키타키하며 발전하는 것은 꽤 매력적이나, 너무 가벼운 부분 때문에 읽다가 고개가 갸웃거려지는 점이 좀 많습니다. 진지하게 저녀석들 목이 왜 아직 달려있지? 싶은 부분이 한 두 곳이 아님.

찬성: 28 | 반대: 0

대신 그 만큼 글이 가벼워졌고, 쓸데없는 긴장감 대신 문학이 주는 일탈을 대역소설 장르가 줄 수 있는 극한까지 끌고 간다는 장점이 명확해서 좋습다.

찬성: 6 | 반대: 6

추강

찬성: 1 | 반대: 7

그동안 미래지식 가지고 곧장 성공하는 것만 보다가 안된다는게 나오니 신선합니다.

찬성: 1 | 반대: 4

대체역사물은 안보는 편이었는데 재밌게 읽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2시넘어서 보기 시작했다가 출근해야되는데 생각없이 달렸네요 ㅠ

찬성: 2 | 반대: 4

가벼운 대역이라 좋아요

찬성: 0 | 반대: 2

주인공들 맛간애들이 많음
내로남불이랑 몽둥이로 머리깨서 스트레스푸는 사이코패스
나 대놓고 왕이랑 키배뜨려는애
하는짓들보면 진즉 죽었을인공이들이 계속 나대는거보면 암걸림 조선넘어와서 나사풀린것마냥 폭주해댐
가볍게 보는 대역인듯

찬성: 17 | 반대: 1

이거 가볍고 윾쾌한 대역소설이라고 볼수있을것 같습니다 이고깽물같지않아욧

찬성: 0 | 반대: 5

추천글 보고 읽었는데...왜 완결이 아닌겁니끄아아아아!!!ㅠㅡㅠ

찬성: 0 | 반대: 4

이유 때문에 집중 깨짐

찬성: 5 | 반대: 0

추강

찬성: 0 | 반대: 9

이거 재밌음!

찬성: 0 | 반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