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 거르시는 분들이 안타까워서 추천해봅니다.

선독점 이계 내가 가 봤는데 별거 없더라

글

현철(鉉哲)

안녕하십니까.

평소 글은 물론 일기도 안쓰는 사람이라서, 

추천글을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다만 이 작품을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추천글을 써봅니다.

제가 추천하고자 하는 작품은 “이계 내가 가 봤는데 별거 없더라” 라는 

제목의 작품입니다 (제목이 좀 안티같습니다.)

이 작품 초반 40화 까지 무거운 분위기에 떡밥은 넘쳐나는 글이라

가벼운 글을 기대하시고 읽으셨다가 초반에 튕겨 나가신분들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글 40화 넘어가면서 부터는 장르가 시트콤 과 특색 넘치는 지역들을

넘나드는 모험물로 바뀝니다.

각 지역을 넘어설때마다 이 지역은 어떤 곳일까? 하는 기대가 들고

나오는 등장인물마다 특색도 잘 살리셔서 인물끼리의 일상물도 

보는내내 즐겁고 푸근한 느낌이 들게합니다.

작품이 완급조절을 잘하여 모험과 일상을 적절히 오가며 줄다리기를 잘합니다.

또한 한화 한화 양도 낭낭하고 일일 2편 씩 올라오는 일이 많습니다.(이것도 매력!)

이 작품 꼭 한번씩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한 추천글 때문에 작품에 누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즐거운 하루 되시고 

좋은 작품 만나는 하루 되셨으면 합니다.

[당케]

67화까진 봤는데 ... 읽을수록 다음편이 궁금하지도 않고 손이 안가서 하차
추천글 이랑은 영 틀리던데

[공략왕]

노잼

[노가루]

저는 오히려 앞부분을 재미있게 읽다가 우르 나오는 부분부터 자꾸 끌려만 가는게 마음에 안들어서 접었어요

[蘗海]

글을 잘쓰시는 작가님인거 맞는데 중후반에 좀 늘어지는감이 있어서
나중에 그 많은 떡밥들을 어떻게 회수하실지가 좀 걱정되기는 합니다.

[김뉴노]

꽤 오래 따라간 작품인데 중도 하차하게 됬네요. 흐름이 좀 늘어진다 그래야 하나... 잔잔하게 읽는거 좋아하는 분들은 괜찮게 보실듯

[SyRin]

저도 검신전에서 하차

[호주야가다]

40화;;;;;???

[린스]

검신전의 벽은 높았습니다.
이겨내니 최근화까지 다 읽게 되더군요.

[qudtls]

칭지드에서 하차
우르라는 발암 아이 데리고 다니는데 이해가 안됨

[영생부유령]

처음엔 잘썻기 때문에 200화까지 참다가 쓸데없이 분량 늘려서 이야기 진행을 안해 하차.
마치 그냥 아이디만 누가 빌려써서 최근엔 알바가 쓰는듯한 느낌입니다. 광악 작품도 그렇고... 옛날과 다르게 속빈 강정이에요

[GSMFreED..]

예전에 포기했다가 한번에 쭉 읽은 글.
정말 재미있게 밤 새워 봤지만 매일 편당 결제로 봤다면 포기했을 것 같네요. 주인공 굴리는 패턴이 비슷한데 호흡이 길어서 하루 기다렸다 봐도 시원한 맛이 안 느껴질 것 같아요.
연재분을 한번에 보신다면 추천합니다.
우르 너무 커여워 ㅋ

[기뉴특전대]

글에서 비슷한 묘사 및 어구가 반복되는 문제는 있네요 ㅠ

[햇빛80]

40화 이후 하차 ㅅㅂ 우르우르우르 ㅡㅡ 추천할수없는 유아놀이에 묘사만 주구장창 추천하지마세요 욕나옴 돈아까움

[하늘가득별]

작가가 육아를 하거나 육아에 대한 환상이 있거나 둘중하나.. 우르 등장에서 이건 뭐지 하는 분들은 그냥 하차하는게 좋습니다. 괜히 더 읽어봐야 돈만 아까움.

[응고롱고로]

제목이 정말 안티네요..... 진짜 오랜만에 재밌는 판타지를 봤습니다.
우르에게는 무슨 비밀이 있을까요..ㅋ

[n7******..]

초반에 진입장벽 높긴한데 우르가 막 어디서나 사랑받고 이런거 이해 안된다는 분들 끝까지 보면 이유 다 나옵니다 안보고서 뭐 있는척한다 그런소리 하지좀마요 우르 생각보다 중요한 등장인물입니다

[독영운]

글의 호흡이 너무 길어요
2부를 두고 설정을 짜신거같은데 2부가 나오고 완결까지 나와야 볼만할 작품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