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생부터 번영을 거쳐 멸망으로 끝나는 디스토피아 판타지

고요의 바다: Vlack Velvet Sea

글

레이븐Ravn

"모든 생명은 창생부터 번영을 거쳐 멸망으로 끝을 맺는다."

이게 아마 이 소설의 주요 내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필연적인 멸망이 다가왔을 때의 사람들의 고뇌와 최후의 저항이 작가님의 풍부하신 표현력으로 잘 담겨있으며 한 차례의 멸망이 지나간 후에 다시 이어지는 창생과 번영이 다음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부풀립니다.

판타지적인 면모와 디스토피아적 설정 그리고 현대의 모습이 결합된 이 소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되는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처음엔 제가 해당 소설을 쓰신 작가분의 유튜브 구독자라 이곳에서 같은 닉네임으로 소설을 올리신다는걸 알게 되어 반신반의 하며 읽기 시작한거였습니다만 점차 의심이 걷히면서 즐겁게 읽게 되더군요.

이 작품이 아직 유명하지 않다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많은 사람이 해당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이렇게 추천글을 남겨봅니다.

[별가別歌]

추천글 보고 빛 못 본 오래된 연재작인 줄 알고 들어갔다가 당황했습니다. 어제부터 시작한 공모전 글이었거든요. 것도 7화 연재된. 벌써 유명하면 그게 이상하지 않을까요?
1화 훑어 봤는데 글에 모난 점은 없어서 우선 선작은 해뒀습니다. 분량 쌓이면 보려고요. 아직 평가를 내리기엔 분량이...

[별의사자]

확실히 아직 7화까지밖에 없는데 제가 재밌었다고 벌써 추천글을 올린게 이른 감이 있네요

[티무]

음~~~

[바봉]

1렙 추천은 일단 패스~~

[별의사자]

어디까지나 제가 재밌게 봐서 하는 강요가 아닌 추천이니 뭐...

[검은돛배]

1렙이면 문피아 가입한지 며칠? 안되었다고 봐도 무방하죠 그런 1렙이 추천글?
지인 작가 식구 등등 말 나오게되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이 소설은 상하차 뛰세요 말 들어도
어쩔수 없어요

[별의사자]

추천글에도 언급했듯이 구독해뒀던 유튜버가 올린다는걸 접하게 됐고 호기심에 봤다가 재밌길래 쓴거였는데...그렇게 받아들여질 수도 있겠네요....

[황돼지]

진지하게 그게 개연성 있다고 생각함?

[지구평평설]

그렇게 변명할수도 있겠네요

[윤오아빠]

7편인데 유명하려면 작가가 유명해야되는거 아닌가요.

[난하임]

반룡경악콘

[지나가는1]

1렙 추천 ㅗㅜㅑ

[진주석]

글 조금이라도 읽었으면 1렙일수가...

[넙띠]

허허허 거참

[폐도연]

글 자체는 무난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