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비밀경찰의 일원으로 온갖 비도덕적인 짓을 다하던 주인공은 반란 분자를 색출하라는 명령에 출동했다 용을 만나게 됨니다. 다행히 남자가 가까이가면 공격하는 용이 주인공을 공격하지 않자 루프바테?가 주인공을 탐냅나다. 그렇게 주인공의 용기사 생활이 시작되는 겁니다.
처음에는 일본 라노벨 수준인 줄 알았지만 로맨스는 글 전체 분량에 비하면 거의 없는 수준이고 제국의 부정부패를 알리고자 비밀경찰에 들어갔지만 그를 위해 불법적인 일을 자행한다는데 고통을 겪는 주인공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레도 되도록이면 민간인이나 무고한 사람은 건드리지 않도록 노력하지만 이 썩어빠진 제국은 500만이나 되는 민간인을 죽이라고 주인공에게 시킵니다.
과연 주인공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더 적으면 완전 스포 수준이 될것 같아 이 정도로 끝낼게요.
분류로 따지면 판타지, 전쟁, 추리? 혁명으로 구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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