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지고 싶은 한 소년이 살았습니다.
주인공은 별똥별이 떨어지던날 성공적(?)으로 소원을 빌게 됩니다.
그결과, 신이 나타나 소원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들어줘야 할지 주인공에게 질문을 하죠.
그런데, 주인공의 욕심히 좀 과했던 모양인지, 신은 소원을 약간 비틀어버립니다.
주인공을 사랑하는 여인의 힘을 카피하는 능력... 이라는 좀 변태스러운 힘을 줍니다.
그리고... 예상하신대로 이계로 떨어지죠.
강력한 무력을 지닌 여성기사단 한복판에....
죽음의 위기를 극복하고, 잡일을 하며 사랑을 키워나가야 살수 있는 한 남자의 이야기.....는 아무래도 좋습니다.
설정도 좀 독특해서 좋지만, 섬세한 감정표현이 정말 압권입니다.
다만, 이 소설장르가 판타지가 아니라 라이트노블입니다...
차라리 로맨스소설로 보내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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