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좋아합니다.
모 드라마 속 김밥처럼 ‘이런 맛이겠지’하는 기대를 배신하지 않거든요.
가끔은 생각보다 더 훌륭해서 놀라기도 하고요.
그런 글을 쓰고 싶습니다.
적당히 가볍고 맛도 있으며, 독자분들이 기대하셨던 맛을 꾸준히 드리는 글이 되기를 바라며 현대판타지를 쓰고 있습니다.
장르는 헌터물. 오늘 14화를 올렸습니다.
현 제목은 <미친 헌터가 빌런을 괴롭힘>.
제목처럼 각성한 주인공이 크라임헌터가 되어 빌런들을 괴롭히는 내용입니다.
요즘 현생이 팍팍하다 보니 글로라도 스트레스를 풀고 싶더라고요.
때문에 처절한 맛이나 고구마는 좀 빼고 시원시원하게 쓰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면서도 너무 유치하지는 않게.
생각한 대로 잘 써지고 있나 모르겠네요.
한번 들러주셔서 평가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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