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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신마대전 이후로 게임이 발전이 그저 그런거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네요....
전 세계적으로 몇년째 비슷한 rpg게임이 나오고 있죠..
현재 게임 보면 시나리오, 단축키, 그래픽, 스킬이름, 직업등 소소한 것만다를뿐 형식은 거기서 거기인 것들이 나오고 있잔아요.
그러므로 게임소설에서도 발전된 게임을 본다는 것은 무리라고봄..
작가분이 어찌 생각을 굴려 발전된 게임은 이럴 것이다 하고 내봐도
실패하면...
현재 형식에서 크게 바꾸는는 것은 도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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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마대전보다는 훨씬 발전한듯한 기분이던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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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영님도 갈수록 포스가 줄어드는 게 안타깝습니다만...
이해는 합니다. 일단 팔려야 먹고 사니까요.
현실에 타협하고 나서 천천히 원하는 글이라도 쓰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한 두번 타협하고 나면 필력자체가 줄어버리는
건 막을 수 없죠.
천재들이 천재로 남은 이유는 타협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시간낭비를 안했으니 다른 생계형 작가들과 차별화 되었던 거지요.
그런 대표적인 작가로 장르계에선 풍종호님을 들고 싶네요.
지금 하시는 걸 보면 절대로 누가 본받아선 안될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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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재의 대명사인 모짜르트도 무지하게 타협 많이 했는데...
미술계의 천재들도 생계 때문에 그린 그림 많죠.
죽기전에 다 회수해서 불태운 유명한 화가도 있다고 하는데 그게 3백장이 넘었다는 얘기도 미술사 수업때 들어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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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는 타협을 안했다는 것은 대체 뭘 근거로 하신 말씀인지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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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살자고 하는건데 뭘..... ; 우리는 유흥거리지만 작가에겐 생계니까 타협은 어쩔수 없지 않을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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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김운영님 최고의 작품을 흑사자로 칩니다. 그 다음이 칠대천마입니다.
저의 취향에서는 그렇습니다.

흑사자는 강자 밑의 오토발전시스템을 정말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칠대천마는 무의 세계의 균형을 유지되는 요소가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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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사자 재미있나요? 초반의 "나는 태어나면서 부터 사자다" 뭐 이런 단어가 너무 많이 나와 뭔가 꺼려지더군요. 그래서 안봤는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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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사자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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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사자 마지막 가면 강함의 이유도 나와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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